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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 소년 스팅의 컨트리뮤직 사랑 I Hung My Head

2010.12.30


2011년의 시작을 알리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3의 주인공 스팅은 현대 팝음악사에서 파격적인 길을 걸어온 뮤지션으로 유명합니다. 오늘 들려드릴 곡은 록의 강렬한 사운드 대신, 담백한 여운을 남기는 컨트리뮤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인데요. <Mercury Falling> 앨범을 통해 발표되
었던 ‘I Hung My Head’를 소개합니다.

 


I Hung My Head’는 컨트리 뮤직입니다.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는 스팅‘I Hung My Head’의 기본 사운드를 컨트리풍으로 작업하여 파격적인 가사와는 다르게 귀에 쏙쏙 들어오는 리듬의 곡을 만들었는데요. 소년시절 'Wagon Train', 'Bonanza' 그리고 'The Virginian'의 서부극 TV시리즈를 즐겨보았고 컨트리뮤직을 사랑해왔다는 스팅은, 직접 작곡을 하기도 했지만 자신은 영국의 'Wallsend'출신이라 부족하다며 농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인기를 끌었던 ‘I Hung My Head’는 미국의 뮤지션 조니 캐쉬(John R. Cash)가 리메이크를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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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순간의 실수로 사람을 죽이고 사형을 기다리는 한 남자의 비극을 다룬 내용이 파격적이죠. 곡의 가사를 잘 듣다 보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노래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영국의 또 다른 전설적인 밴드, 퀸의 ‘Bohemian Rhapsody’입니다. 스팅 'I Hung My Head'에서는, ‘I Hung My Head’라는 가사가 계속해서 반복되면서, 후회와 참회의 분위기를 자아 내는데요. 흔치 않은 가사내용과 달리, 스팅 특유의 읊조리는 듯 한 창법과 흐르는 듯한 느낌의 단순한 음이 강한 중독성을 가진 곡입니다. <Symphonicities>앨범에서 특유의 켈틱 음악 분위기를 풍성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발전시킨 ‘I Hung My Head’를 이번 2011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3에서 만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