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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넴] 영화 O.S.T로 들어보는 에미넴의 노래들
2012.07.06
속사포처럼 빠르면서도 깊이 있는 내용의 랩으로 전세계의 팬들을 사로잡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7의 주인공 에미넴. 그의 매력적인 노래를 앨범에서뿐만 아니라 스크린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빠르고 거침 없는 에미넴의 랩은 다수의 영화에 등장해 박진감 넘치는 분위기와 긴장감을 조성하죠.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현대카드 레드카펫 22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을 비롯한 에미넴의 목소리가 들어간 다양한 영화들을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왕 중의 왕, <모어 댄 어 게임> 사운드 트랙 ‘Forever’
<모어 댄 어 게임>은 현 NBA에서 살아있는 전설로 칭송되는 르브론 제임스 선수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이 전설적인 선수의 일생을 다룬 영화의 사운드트랙에는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가수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크리스 브라운, 메리 제이 블라이즈, 티아이 등 힙합과 R&B의 최고 아티스트들이 사운드트랙 음반에 참여했습니다. 주옥 같은 곡들이 넘쳐나는 음반 속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트랙은 바로 이 영화의 OST 인 ‘Forever’라는 곡입니다.
‘Forever’는 릴 웨인, 카니예 웨스트, 그리고 에미넴의 피처링으로 화제를 모은 곡입니다 이 곡은 <모어 댄 어 게임> OST가 발표된 후 3개월 뒤에 에미넴의 Relapse : Refill 앨범에도 수록되었죠. 모두 뛰어나고 개성 있는 래핑을 구사하지만 그 중에서도 대미를 장식한 에미넴의 랩이 단연 돋보이는데요. 영화의 주인공인 르브론 제임스도 2009년 9월 23일, MTV News 인터뷰를 통해 “Eminem really finished it off"라며 에미넴의 랩을 극찬했습니다. 그는 ‘Forever’의 리믹스 버전에서 에미넴이 노래의 마무리 역할을 잘 해냈고 다른 세 명의 랩도 뛰어났지만 에미넴의 랩이 가장 완벽했다고 평했습니다.
새로운 미션 개시의 신호탄이 된 ‘Won’t Back Down’
5년 만에 돌아온 현대카드 레드카펫의 22번째 상영작, <미션 임파서블4 –고스트 프로토콜>. 고스트 프로토콜이라는 미션으로 다시 돌아온 이단 요원, 톰 크루즈의 화려한 귀환을 예고하면서 에미넴의 ‘Won’t Back Down’이 울려 퍼집니다. 유명 팝 여가수인 핑크(Pink)가 피처링한 이 노래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4 – 고스트 프로토콜>의 티져 영상에 쓰여 새로운 미션의 긴박함을 생생히 전해줍니다. 에미넴의 빠른 래핑은 예고편 장면들이 초단위로 전환되면서 미션의 전반적인 내용을 더 박진감 넘치게 보여지는 감초 역할을 해냈죠.
<미션 임파서블4 – 고스트 프로토콜>은 지난 12월 현대카드 레드카펫 22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을 통해 소개되었었는데요. 현대카드 레드카펫 22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의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는 주연 배우인 톰 크루즈와 여배우 폴라 패튼, 그리고 브래드 버드 감독이 함께 한 사상 최대의 내한 프리미어 행사였죠. 유명한 미션 임파서블의 테마곡과 함께 어우러져 흐르는 에미넴의 ‘Won’t Back Down’은 그의 6집 앨범인 Recovery의 수록곡으로 많은 사랑을 많은 곡 중 하나입니다.
링 위의 파이터 VS 무대 위의 파이터
로봇 복싱을 다룬 영화 <리얼 스틸>에서는 에미넴이 참여한 곡이 무려 2곡에 달합니다. 한 곡은 Royce da 5'9’’과의 결성한 프로젝트 듀오 배드 미츠 이블(Bad Meets Evil)의 ‘Fast Lane’, 다른 한 곡은 에미넴의 4집 The Eminem Show에 실렸던 ‘Till I Collapse’입니다. 두 곡 모두 영화에서 휴 잭맨과 그의 아들로 나온 다코타 고요가 함께 연습하는 장면이나 복싱 세계를 체험하는 장면에 흐릅니다. 로봇 복싱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짜임새 있는 구성을 보여준 영화 <리얼 스틸>은 2011년,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 중 하나이죠.
한 영화에 같은 아티스트의 목소리가 두 번이나 들어간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리얼 스틸>의 감독 숀 레비와 주연 배우 휴 잭맨 둘 다 에미넴의 굉장한 팬이라고 밝혔습니다. 영화에서 전직 복서이자 로봇 아톰의 조종자로 나오는 휴 잭맨은 지난 2011년, 미국의 영화 전문 채널, Next Movie와의 인터뷰에서 에미넴의 재능과 랩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죠. 휴 잭맨은 에미넴의 라이브 퍼포먼스가 완벽하고 프로페셔널하며 또한 그의 노래가 전부 진심에서 우러나와 좋다고 고백하며 그의 팬임을 자처했습니다.
농구 선수의 일생을 다룬 영화에서부터 액션 블록버스터, 로봇 파이터들의 복싱 세계까지. 에미넴의 음악적 스펙트럼은 다양한 영화 장르를 커버합니다. 게다가 많은 영화인들이 에미넴의 음악성을 인정했다는 사실을 방증하죠. 영화 보다 더 박진감 넘치는 무대를 보여 줄 에미넴의 첫 내한공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7 EMINEM에서 그의 목소리를 직접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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