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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 VS 윌리엄스] Zoom-In 마리아 샤라포바 vs 비너스 윌리엄스

2010.04.17

 

현대카드 슈퍼매치 01 마리아 샤라포바 vs 비너스 윌리엄스’ 경기를 위해 한국을 찾은 마리아 샤라포바와 비너스 윌리엄스는 뛰어난 실력과 개성 넘치는 경기 매너로, 많은 팬들을 보유한 테니스 계의 맞수입니다.

 

 

 

 

 

마리아 샤라포바-Maria Yuryevna Sharapova

 

1987년 4월 19일 러시아 태생의 마리아 샤라포바는 키 188cm, 몸무게 59kg의 훤칠한 몸매의 러시아 테니스 스타입니다. 2001년 14세가 되는 생일날 프로로 전향한 후, 또다른 러시아 미녀 테니스 스타인 안나 쿠르니코바를 능가하는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선수로 주목받게 됩니다. 모델같은 뛰어난 몸매와 미모로 큰 인기를 누리지만, 그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실력을 쌓은 마리아 샤라포바는, 윔블던 최초의 러시아 출신 우승자이자, 로티 도드, 마르티나 힝기스에 이은 최연소 윔블던 우승자가 됩니다. 2001년 프로로 데뷔, 2003-2004 재팬 오픈 우승과 2004년 한솔코리아 대회 우승을 차지한 마리아 샤라포바는, 2004년 드디어 윔블던 오픈 우승을 차지하게 되고, 이후 2006년 U.S오픈 우승까지, WTA(여자프로테니스협회)주최 경기에서 총 15회의 우승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큰 키에서 나오는 강한 서브, 코트 양쪽 구석을 향하는 날카롭고 빠른 스트로크와 양 손 백핸드 스트로크는 특유의 기합 소리와 함께 마리아 샤라포바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습니다. 가녀린 외모와 달리 경기 때마다 파워 넘치는 모습으로 상대 선수는 물론, 관중들을 사로잡는 그녀는, 자신이 불리한 상황에 처하더라도 패기 있게 밀어붙여 공격으로 활로를 뚫는 경기 운영 방식으로 많은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습니다.

 

 

비너스 윌리엄스-Venus Ebony Starr Williams

 

1980년 6월 17일 미국 태생의 비너스 윌리엄스(180cm, 72kg)는 양손 백핸드를 주무기로 하는 테니스 스타입니다. 그녀는 세계 WTA투어에서 16년간 그랜드슬램 17회(단식7회, 여자 복식8회, 혼합 복식 2회)를 포함 총 56번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올림픽에서도 단식에서 한 번, 여자 복식(복시 파트너는 친동생 세레나 윌리엄스)에서 두 번의 금메달을 딴 비너스 윌리엄스는, 테니스 선수 중에 가장 많은 금메달을 가진 선수입니다. 뿐만 아니라, 통산 22,842,277달러의 투어 누적 상금으로 역대 여자 상금 랭킹 2위에 랭크 되어있으며, 통산 전적 536승 127패(80.8%)의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자 테니스 선수들 가운데 가장 빠르고 강력한 서브를 구사하는 비너스 윌리엄스는 뛰어난 기술력과 파워를 바탕으로 남자 선수 못지 않은 힘 있는 경기를 선보이며, 종종 남자 선수와의 성대결 이야기가 나오기도 합니다.

 

* 사진 제공 : (주)세마스포츠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