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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6 레이디 가가의 남다른 팬 사랑

2012.04.02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최고의 팝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SNS의 여왕으로 불리며 4,900만 명의 페이스 북 친구와 2,000만 명이 넘는 트위터 팔로워와 실시간으로 교감하는 레이디 가가. 그녀를 따르는 리틀 몬스터들의 에피소드 역시 유명합니다. 그 사랑에 보답하듯 레이디 가가 또한 연습과 공연, 각종 인터뷰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레이디 가가, “내 팬들이 배고프면 안되죠”

레이디 가가가 가는 곳에는 항상 팬들이 함께 합니다. 가가는 열정적으로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늘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으며 종종 팬들을 위한 음식 선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곤 합니다. 일례로 2009년 10월 미국 웨스트할리우드의 ‘베스트바이’ 스토어에서 열린 앨범 ‘페임 몬스터(Fame Monster)’ 발매 기념 사인회에서 레이디 가가는 자신을 기다리느라 추운 밤거리에서 잠도 못자고 식사도 거른 팬들을 위해 약 1,000달러(한화 약 110만원) 상당의 피자를 돌렸습니다. 팬들은 피자를 나누어 먹으며 가가의 배려에 감동해 박수를 보냈고, 가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 나의 사랑하는 몬스터들 모두 맛있게 드세요.”라는 메시지를 보내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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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 지난 해에는 레이디 가가의 애정 어린 음식 선물을 받은 팬들이 유독 많았습니다. 2011년 5월, NBC 인기 프로그램 ‘토요일 밤의 라이브(Saturday Night Live)’에 출연하는 레이디 가가의 퍼포먼스를 보기 위해 팬들은 며칠 전부터 맨해튼에 있는 스튜디오 바깥에서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그 모습을 누군가 사진을 찍어 레이디 가가의 트위터에 올렸고 그녀는 트위터를 통해 “누군가 ‘토요일 밤의 라이브’ 스튜디오 밖에서 줄 서 기다리고 있는 몬스터들의 사진을 보내줬어. 내 귀여운 아기들! 눈물이 날 것 같아. 피자 보내줄게!”라며 실제로 팬들에게 피자와 따뜻한 커피를 보내줬습니다. 가가는 이전에도 같은 방송사의 ‘투데이 쇼(The Today Show)’에 나오는 자신을 보기 위해 비를 맞으며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피자를 선물한 적이 있죠.
 

같은 해 여름, 타이완을 방문했을 때는 공항뿐만 아니라 호텔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며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햄버거를 배달시켜주기도 했습니다. 미국 LA에 머물 때에는 호텔 밖에서 가가를 보기 위해 기다리는 팬들에게 햄버거와 함께 “나의 리틀 몬스터들.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 고맙다. 진심으로 모두를 사랑한다.”며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안전을 책임지는 몇몇 경찰에게 “내가 살아가는 날들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줘서 고맙다. 나뿐 아니라 당신들 또한 안전하길 바란다.”는 말로 그녀의 배려심을 드러냈습니다.
 

레이디 가가의 남다른 팬 서비스
 
 
레이디 가가는 유독 팬들을 위한 사랑이 돋보이는 스타로 팬들의 사진이나 사인 요청도 친절하게 응대하는 걸로 유명합니다. 레이디 가가는 싸인회나 팬 미팅과 같은 일반적인 팬 서비스 외에도 직접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주었는데요. 작년 7월, 앨범 홍보 차 호주에 방문한 레이디 가가는 예정되어 있던 콘서트 외에도 2회에 걸쳐 깜짝 공연을 펼쳤고 공연 전 트위터로 소식을 알려 1,000여 명의 호주 팬들이 함께 즉석에서 공연을 즐기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2010년 미국 투어 때는 객석에서 싸우는 팬들을 위해 공연을 잠시 중단한 일도 있었죠. 공연 중 무대 위에서 팬들이 싸우는 모습을 발견한 레이디 가가는 그만두라는 주의에도 팬들이 말을 듣지 않자 노래와 춤을 멈추고 싸우는 팬들에게 다가가 흥분을 멈출 것을 간곡하게 부탁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중재에 팬들은 이내 싸움을 멈추고 다시 공연을 즐겼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무대뿐만 아니라 팬들을 하나하나 챙기는 모습에 현장에 있던 팬들은 무척이나 감동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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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레이디 가가는 소녀 팬과 깜짝 듀엣 무대를 펼쳤습니다. 필리핀에서 온 10대 소녀 마리아 아라곤(Maria Aragon)은 유투브에 레이디 가가의 ‘Born This Way’를 키보드 연주를 하며 부른 영상을 올렸고, 열창하는 마리아의 모습을 본 레이디 가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마리아의 동영상과 함께 “이 영상을 보면서 나는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 이게 바로 내가 음악을 하는 이유다. 그녀가 바로 미래”’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 후 공연장에서 마리아와 함께 공연을 한 레이디 가가는 “노래를 불러 한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켰다면 그걸로 충분하다.”며 “그녀는 이미 슈퍼스타”라는 말과 함께 노래보다 더 큰 감동을 전했습니다.

얼마 전 생일을 맞이한 레이디 가가. 작년 생일엔 “최고의 생일 선물은 팬 여러분”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었죠.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6 레이디 가가 내한공연 'THE BORN THIS WAY BALL'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팬들을 향한 그녀의 진심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