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글 보기

[레이디 가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6 레이디 가가 내한공연, 관객을 위한 모든 것

2012.05.02


4월 27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펼쳐졌던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6 레이디 가가 내한공연. 레이디 가가를 향한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와 성원은 한여름의 무더위만큼이나 뜨거웠습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6 레이디 가가 내한공연의 무대였던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는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여러 이벤트가 마련되어 공연 전 분위기를 한껏 달구었습니다. 페이스 페인팅, 석고마임, 코스프레 등 한국의 Little Monster들과 함께한 다양한 이벤트를 소개합니다. 



[영상 PLAY] 모바일에서 접속 시 클릭 해 주세요.

오늘은 레이디 가가처럼, 페이스 페인팅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5 레이디 가가 내한공연이 펼쳐진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간부터 많은 관중들이 몰려들었습니다. 그녀의 대표적인 코스튬을 입고 공연을 즐기기 위해 온 Little Monster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각양각색의 의상과 메이크업,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가득했던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6 레이디 가가 내한공연은 그 어느 때보다도 활기찬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 부스는 입장 직전까지 문전성시를 이루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공연장 곳곳에 배치된 페이스 페인팅 부스에는 많은 관중들이 페이스 페인팅을 받기 위해 긴 줄로 늘어섰습니다. 모두 즐거운 표정으로 다른 관객의 페이스 페인팅 과정을 지켜보거나 차례를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페이스 페인팅 부스는 준비된 여러 도안을 보고 관객들이 직접 선택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습니다. 페이스 페인팅 메이크업 담당자 앞에는 레이디 가가의 시그니처 메이크업 도안이 준비되어 있어서 관객들이 원하는 디자인과 색상 등을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단연 인기가 높은 것은 역시 레이디 가가의 대표적인 문양인 번개 문양으로, 크고 작은 번개 문양들이 관객들의 눈 옆, 이마 등에 그려졌습니다. 레이디 가가의 메이크업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전용 물감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진행한 뒤, 여러 가지 글리터들이 추가되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발걸음을 멈추게 한 정지된 그들, 석고마임 팀


오후 4시, 공연장 곳곳에서 하얀 석고상들이 등장했습니다. 그들은 무표정한 얼굴로 히스토리 월과 포토 월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포즈를 취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그들을 바라보던 관객들은 계속해서 정지자세로 미동 조차 없는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석고상들은 신전의 제사장부터 삐에로, 꼬마 요정까지 다양한 의상을 선보였습니다. 메인 광장의 포토 월과 히스토리 월에서는 각기 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석고상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석고마임 팀은 공연장 이곳 저곳으로 이동하며 관객들과 함께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거나 무표정한 얼굴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공연장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을 담당했죠. 코스프레 팀과 함께 포토 월에 서자 많은 관객들이 몰려들어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는 모습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7명의 레이디 가가, 기억과 추억을 선물하다


잠실 주경기장에 레이디 가가의 대표적인 룩인 블랙 미니드레스에 하이힐, 리본 금발머리를 레이디 가가가 등장했습니다.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시스루 룩, 레이디 가가가 즐겨 쓰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그들은 메인 광장과 관객 대기 장소에 나타나 당당한 워킹을 선보였는데요. 입장을 서두르던 관객들도 그 모습에 발걸음을 멈추고 사진을 찍거나 환호하는 관객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관객들 앞에 서서 도도한 표정과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습니다. 레이디 가가가 팬들에게 자주 선보이는 포즈에서는 관객들의 셔터소리가 쉴새 없이 이어지기도 했죠.


7명의 레이디 가가 코스프레 팀은 잠실 주경기장 주변을 돌며 관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포즈를 취했습니다. 코스프레 팀이 나타날 때마다 경기장 이곳 저곳에서 객석 입장을 기다리던 관객들은 박수를 치며 환호했습니다. 독특하게 남녀 혼성으로 이루어진 코스프레 팀은 특유의 엉뚱함과 개성으로 기다림과 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6 레이디 가가 내한공연은 성황리에 막을 내렸지만 그날의 기억은 영원할 것입니다. 레이디 가가가 공연 후에 남긴 트윗처럼 마이클 잭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관객들을 불러 모은 콘서트가 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6 레이디 가가 내한공연은 수치로서의 결과뿐 아니라 열정으로 그 어떤 공연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감동을 만들어냈습니다. 약 5만 명의 관객들이 모여 나눴던 뜨거운 기억들. 기대와 설렘, 그리고 잊혀지지 않는 추억으로 남을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6 레이디 가가 내한공연의 더 많은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