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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vation in Art] 피아니스트 지용, 가장 멋진 예술을 향해 달려가다

2011.03.22


생각의 깊이가 다른 천재 피아니스트 지용. 지용은 현대카드 슈퍼토크 01을 통해 클래식과 Innovation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들려주며 관객을 사로잡았습니다.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것을 의미하는 클래식과 창의적인 것, 새로운 것을 의미하는 Innovation이 결합하면 전통적이면서도 변화의 가능성이 있는, 새롭고 독창적인 것이 된다고 말했었죠. 2011년 지용은 어떤 콜라보레이션으로 지용만의 혁신적인 클래식을 들려줄까요? 


클래식에 지용의 스타일을 입히다 


 


지난 3월 17일 성남아트센터에서는 ‘2011 마티네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신현수와 함께 한 이 공연에서 지용은 슈만의 ‘헌정’, 슈베르트의 ‘물레질하는 그레첸’과 ‘마왕’, 리스트의 ‘위안 3번’과 ‘악마의 왈츠’ 등 여러 곡을 세계가 주목하는 젊은 실력파 아티스트답게 훌륭하게 소화해 냈는데요. 시카고 트리뷴지가 지용을 가리켜 “놀랄 만큼 성숙한 소리와 스타일을 가진 연주자”라고 했던 것이 ‘클래식, 스타일을 입다’라는 부제가 달린 이번 공연에서 특히 더 와 닿았죠. 


아니스트 지용, 봄을 연주하다 



3월 19일, 인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열린 2011새봄음악회 ‘스프링클래식’ 무대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지휘자 금난새와의 협연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지용은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3번을 연주함에 앞서, 이 곡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콘체르토 중 하나이며 미국 등에서 10회 넘게 공연해온 곡이라며 한국 팬들에게도 꼭 한번 연주하고 싶었다고 소개했죠. 


현대카드 슈퍼토크 01에서 처음 발표했던 앨범, [LISZTOMANIA]로 활동 중 지용은 지난해 성공리에 마친 첫 리사이틀의 앙코르 전국 투어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용의 첫 솔로 음반의 타이틀과 같은 제목의 이번 공연 ‘LISZTOMANIA’에서는 19세기 피아노 음악의 거장인 프란츠 리스트(1811~1886)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리스트의 명곡들과 그가 편곡한 위대한 클래식 마스터 피스들을 지용만의 새로운 스타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3월 22일 대전 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26일에는 군포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지용이 직접 컨셉, 조명, 영상까지 감독했다고 하니 피아노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아티스트’의 능력을 표출 하고 있는 지용의 매력을 한 층 더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겠죠?


지용과 클래식 친구들의 콜라보레이션 앨범, [DITTO HITS] 



지용이 시즌 멤버로 참여한 클래식음악 연주그룹 '앙상블 디토'는 지난 2011년 첫 정규앨범인 [Ditto Hits]를 발매했으며, 6월23일부터 7월3일까지 '2011년 디토 페스티벌-Bonjour DITTO'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앙상블 디토’는 실내악 음악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더불어 새로운 젊은 클래식 연주자들을 소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지용은 ‘앙상블 디토’를 통해 이미 수차례 공연을 함께 했죠. 현대카드 슈퍼토크 01에서 클래식에도 스타일이 있음을 알려주었던 피아니스트 지용. 한국과 미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면서 더욱 성장해가고 있는데요. 날이 더해갈수록 새롭고 다음 무대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피아니스트 지용을 앞으로도 계속 주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