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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2013]2013년 현대카드X Making Film

2013.07.17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언제 어디서나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캐시백 카드인 현대카드X. 새롭게 출시된 상품인 만큼 이미지의 차별성과 공감을 위해서 촬영 장소가 무척 중요했는데요, 한강 고수부지에서 자전거를 타는 이미지로는 소비자에게 기대감을 주기엔 부족하여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날아갔습니다. 과연 부다페스트 촬영장 모습은 어땠을까요?


선발대의 정밀 헌팅을 통해 선정된 부다페스트는 유럽의 화려함 속에 아기자기함과 빈티지스러움이 자연스럽게 녹아져 있는 보석과 같은 장소였습니다.

헝가리 도착 첫날부터 폭우가 쏟아졌지만, 천만 다행으로 촬영 당일부터는 쨍쨍한 햇살이 내리쬐어 촬영을 무사히 끝낼 수 있었습니다.




광고 속 알록달록 줄무늬의 집은 실제 유스호스텔로 사용되고 있는 곳인데요. 보이지 않는 쪽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온 여행자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침부터 촬영을 위해 많은 스텝들이 모여 자칫 혼란스러울 법도 하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협조를 해주셨습니다.




냄비로 거울삼아 화장을 고치는 여자 모델은 이번 광고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데요, 16살이라는 사실로 모두를 놀라게 한 이 모델은 이 장면 외에도 빨랫줄에 걸려 풍선 껌을 부는 씬, 그리고 전화기를 내려놓는 씬에서 연기를 보여줍니다.


토스터기에서 빵이 튀어나오는 장면이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이 짧은 순간을 위해 태운 식빵을 또 태우고, 낚시 줄로 묶어 잡아 당겼습니다 그러다 토스터기가 고장 나기도 했죠. 식빵을 원하는 만큼만 태우고, 원하는 타이밍에 적당한 높이로 튀어 오르게 하는 건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었는지도 모릅니다.




‘Be Lazy’ 카피와 함께 엔딩을 장식하는 그네 장면은 크레인으로 그네를 고정하고 바람을 일으켜서 촬영한 것 입니다. 촬영 이후에 많은 스텝들이 줄을 서서 그네를 타는 진풍경이 펼쳐졌는데요. 생각보다는 그네가 높고 타기가 어려워서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탈 수 없었지만, 스텝들 모두 동심으로 돌아간 순간이었습니다.




론칭 편에 이어 현대카드X 실체를 전하기 위해 제작된 토끼 편과 팝콘 편은 2개의 스튜디오에서 동시에 진행이 되었는데요, 화면 가득 채우는 토끼는 컴퓨터 그래픽이 아닌 실제 토끼들입니다. 전국 방방곡곡 수소문한 끝에 실험용 토끼 200마리를 수급하고, 토끼들의 안전을 위해 수의사도 대동, 촬영장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촬영 전날부터 극진하게 보살폈습니다. 말이 통하지 않는 모델이라 이틀 동안 카메라를 켜두고 촬영을 진행하여 광고가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토끼 편 촬영장은 각종 배설물과 악취로 힘들었던 반면, 팝콘 편 촬영장은 고소한 냄새로 가득 찼습니다. 하지만 팝콘이 제 멋대로 튀고, 언제 부풀어 오를지 몰라 하루 종일 카메라를 고정시켜 놓고 팝콘만 튀기길 반복하였습니다. 토끼 편이든 팝콘 편이든, 말이 통하지 않는 소재로 진행한 촬영은 쉽지만은 않습니다.

광고 촬영장의 생생한 스토리가 담긴 현대카드X Making Film, 재미있게 보셨나요?


15초 광고 1편을 만들기 위해 많은 스텝들의 노력이 숨어 있답니다. 이렇듯 많은 노고로 제작된 현대카드X 탄생 편, 토끼 편, 팝콘 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