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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레전드] 존 레전드와 함께한 48시간

2011.05.02


2011년 4 19일과 20, 양일간 현대카드 Culture Project 02 존 레전드 내한공연이 열렸습니다. 서울에서의 공연을 끝내고, 존 레전드는 자신의 트위터에 세계 최고의 팬들을 만났다며 현대카드 Culture Project Culture Mania에 특별한 마음을 전했죠. 이례적으로 이틀간 총 22개의 트위터 맨션을 올리면서, 서울에서의 일정과 일상의 소감을 실시간으로 팬들에게 공유해주었던 존 레전드. 현대카드 슈퍼시리즈 블로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존 레전드의 서울에서의 48시간을 공개합니다.

 

[영상 PLAY] 모바일에서 접속 클릭해주세요.

 

Day 1. AM 11:30, 인천국제공항

 

19일 아침, 인천국제공항에서 도쿄 발 비행기가 인천 공항에 착륙했다는 전광판 알림이 떴습니다. 게이트 도어가 열리고, 존 레전드와 투어밴드가 들어왔습니다. 블랙진에 스니커즈를 매치하고, 에메랄드 컬러의 레더 자켓에 흰색 V넥 티셔츠를 받쳐 입은 존 레전드는 깔끔하면서도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멀리에서도 존 레전드를 알아보고 카메라를 들고 뛰어와 사진을 찍는 팬들도 보였고, 가까이에서 그를 알아본 어떤 팬은 소리를 지르면서 다급하게 "저기 존 레전드! 존 레전드!" 라고 외치기도 했습니다.

 

Day 1. PM 6:00, 리허설

 

 

 

존 레전드, 관객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빠듯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리허설에 참여했습니다. 무대 위에서 음향을 체크하고, 피아노 및 세션들의 위치, 코러스의 작은 무대에도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챙기는 모습이었습니다. 공연장 전체에 자신의 모습이 붙어 있는 공연장 외부 정경을 보고 굉장히 기뻐하면서, 현대카드 Culture Project 02 존 레전드 내한공연 현장을 직접 본인의 트위터로 올리기도 했죠.

Day 1. PM 8:00, 공연 시작

 

공연의 첫째 날, 공연의 백미는 존 레전드가 한국 팬들의 성원에 고무되어 그랜드 피아노 위로 올라간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이었습니다. 존 레전드는 흥겨운 댄스 곡 ‘Green Light’의 후렴구에 맞추어 관중석에게 마이크를 넘기며 팬들과 하나되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Day 1. PM 11:00, 호텔

 

첫 번째 공연이 끝나고 바로 호텔로 돌아간 존 레전드. 음악을 들으면서 쉬려던 존 레전드는 호텔 데스트 위에 놓인 특별한 기계를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카세트 테이프가 들어가는 컨포넌트 오디오였습니다. 오랜만에 카세트 테이프가 들어가는 오디오를 본 존 레전드는 깜짝 트위터 맨션을 올렸습니다. “What shall I play?”라며 고민하는 존 레전드의 재치 있는 맨션을 소개합니다.

 

Day 2. AM 11:30, 인터뷰

 

20일 아침, 존 레전드는 그를 주시하고 있던 국내외 언론과의 인터뷰에 함께 했습니다. 현대카드 Culture Project 02 존 레전드 내한공연은 언론에도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지난 2009년 내한공연 당시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우고, 이번 현대카드 Culture Project 역시 전석 매진을 이뤄낸 티켓파워를 가진 존 레전드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여러 매체의 기자와 리포터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투어 일정과 지난밤 열정적인 무대에 따른 피로에도 불구하고, 존 레전드는 간간히 농담을 던지거나 노래를 불러주는 등 컬처 Mania를 위한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Day 2. PM 2:00, 호텔

 

백악관 화장실에서도 인증샷을 찍어 트위터에 올렸던 존 레전드. 어제 호텔 룸에 비치된 카세트오디오가 계속 생각났는지, 이번에도 역시 테이프를 구했다는 인증샷을 찍어 간단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오래간만에 만나는 카세트 테이프가 반가웠던 존 레전드. 그는 자신이 지금 듣고 있는 테이프가 무엇인지, 그리고 감상이 어떤지도 팬들에게 실시간으로 전해주었습니다.

 


Day 2. PM 7:45

 

20일 공연 전, 존 레전드는 한국에서의 마지막 리허설 무대를 준비하면서 공연 Set-List를 다시 한번 점검했습니다. 특히, 한국의 팬들이 영화 <어거스트 러쉬>의 삽입곡인 'Someday'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고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북미투어를 할 때에는 한번도 부른 적이 없었다고 하면서 조금 더 생각해봐야겠다던 존 레전드. 공연 직전, 드디어 결심을 굳혔습니다.

 

'Someday’는 미국 공연에서도 선보인 적이 없었던 곡이었기 때문에, 가사를 다시 외워야 한다는 농담을 하면서 오늘 밤, 서울의 마지막 공연에서 'Someday'를 들을 수 있다는 HOT 뉴스를 전해준 존 레전드. 한국 팬들을 생각하는 그의 세심한 배려에 마음까지 따듯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Day 2. PM 6:40

 


20일 공연에 앞서, 현대카드 프리비아를 통해 선예매한 회원을 대상으로 선정된 30인의 팬과 함께 하는 존 레전드 팬 사인회가 있었습니다. 싸인 CD는 물론, 즉석에서 30명 모두에게 존 레전드와 함께 촬영을 하는 특별한 포토타임이 마련되었습니다. 존 레전드를 위해서 선물과 편지를 준비한 팬도 있었고, 존 레전드를 뮤즈로 삼고 있는 뮤지션이라고 밝힌 팬은 자신의 앨범을 존 레전드에게 전해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공연 중에도 여러 나라에서 공연을 했지만 한국의 팬들은 단연 최고라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존 레전드. 공연 직후, 존 레전드는 서울에서의 두 번의 공연 모두가 아름다웠다는 감동의 메시지와 함께 감사 인사를 남겼습니다. 그와 함께했던 서울에서의 48시간 동안, 어떤 자리에서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 존 레전드. 현대카드 Culture Project 가 주목하고 앞으로의 모습이 더 기대되는 뮤지션,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존 레전드의 다음 소식이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