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글 보기

[블랙 워치] 세계국립극장 페스티벌과 현대카드 Culture Project의 만남

2012.10.11

 

연극, 음악, 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컨텐츠를 선보이며 국내에서 독보적인 문화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현대카드 Culture Project. 국내의 우수한 작품을 찾아내는 안목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재미와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을 국내에 소개해 국내 대중들에게 더 넓은 문화의 장을 열었습니다. 올해 세계국립극장 페스티벌 폐막작으로도 선정된 Black Watch를 현대카드 Culture Project의 8번째 작품으로 선보이며 국내 연극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연극인들의 축제, 세계국립극장 페스티벌


 

 

이미지 출처

 

 

2007년부터 시작되어 매해 국립극장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국립극장 페스티벌은 국내외 우수한 연극들이 한자리에 모여 펼쳐지는 국제적인 공연예술 축제입니다. 자국 고유의 색깔을 갖춘 세계 여러 나라의 연극 단체가 현대적인 감각을 뽐낸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는 국내 연극 매니아들에게 눈과 귀를 매혹시키고 있죠. 총 5개국 15개 작품이 상연되는 2012 세계국립극장 페스티벌은 지난 8월 30일 막을 올려 10월 28일 스코틀랜드 국립 극단의 작품 블랙 워치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이미지 출처

 

 

두 달에 걸쳐 펼쳐지는 이 연극 축제에는 주제와 형식에 제한 없이 다양한 스토리를 가진 연극들이 무대에 오르는데요. 각양각색의 연극들 중에서도 역동적인 안무와 동작으로 뮤지컬적인 요소를 가미하고 무대와 관객석 사이의 거리를 없앤 파격적인 형식을 취한 블랙 워치는 단연 가장 창의적이고 독보적이죠. 세계국립극장 페스티벌은 블랙 워치 뿐만 아니라 작품성을 검증 받은 국내외 명작들만 엄선하여 연극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호화로운 축제입니다.

 

 

국립극장과 현대카드의 특별한 인연

 

 

 

 

현대카드 Culture Project의 8번째 작품으로 선정된 블랙 워치는 현대카드와 세계국립극장 페스티벌의 두 번째 만남입니다. 작년 10월 2011 세계국립극장 페스티벌에서 상연되었던 현대카드 Culture Project 04 코메디 프랑세즈<상상병 환자>를 초두로 삼아 올해도 그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예술의 나라 프랑스를 대표하는 국립극단 코메디 프랑세즈가 실연한 <상상병 환자>는 프랑스의 저명한 극작가 몰리에르의 희곡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2001년 초연 이후 10년 이상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죠. 

 

300여 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극단의 작품답게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은 코메디 프랑세즈현대카드 Culture Project 공연은 세계무대에 선 연극을 우리나라로 가져와 국내 팬들의 문화 생활 수준을 한 차원 높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코메디 프랑세즈의 <상상병 환자>에 이어 오는 10월에 국내에서 첫 공연을 갖는 블랙 워치 또한 해외에서 이미 평단의 극찬을 받은 검증된 작품입니다. 스코틀랜드 국립극단이 제작하고 <피터팬>, <원스>등을 연출한 세계적인 연출가 존 티파니(John Tiffany)가 지휘를 맡은 블랙 워치는 세계 수준의 문화를 지향하는 현대카드의 안목을 보여주죠. 2년 연속 세계적인 작품들을 소개해 국내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킨 현대카드 Culture Project가 내년에는 어떤 작품으로 우리를 설레게 할지 기대됩니다.

 

 

연극 문화의 집약체, 세계 국립극장 페스티벌

 

 

이미지 출처

 

 

세계국립극장 페스티벌에는 블랙 워치 외에도 우수한 작품들이 국립극장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국내 상연작으로는 <처용>, <책 읽어주는 팩토리-이외수의 들개>, 개막작이었던 <개는 맹수다> 등이 있었는데요. 특히 <책 읽어주는 팩토리-이외수의 들개>는 소설 작가 이외수가 쓴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고독한 청년의 고뇌를 그려 외국인들에게도 깊은 감명을 끌어냈습니다. 해외 작품으로는 블랙 워치를 비롯해 터키 국립극장의 <안티고네>, 마틴 시립극장의 <인간 혐오자>, 중국 홍콩현대무용단의 <K이야기(The Comedy of K)> 등이 선정되었는데요. 슬로바키아 마틴 시립극장의 <인간 혐오자>는 코메디 프랑세즈의 <상상병 환자>의 작가이자 프랑스의 희곡작가인 몰리에르의 5대 걸작 중 하나로 우리의 관심을 끕니다. 셰익스피어와 함께 여러 극단들에게 사랑 받는 프랑스의 대표 극작가 몰리에르는 현대사회의 위선과 허위를 꼬집는 날카로운 풍자를 희곡을 통해 보여줍니다.

 

 

[영상 PLAY] 모바일에서 접속 시 클릭 해 주세요.

 

 

국내외 우수작들만 모아놓은 세계국립극장 페스티벌은 유명한 해외 작품들을 국내에서 볼 수 있는 기회로서도 의미가 있지만 국내의 뛰어난 작품들을 외국인 관람객과 평단에 소개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화려한 연극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현대카드 Culture Project 08 Black Watch 외에도 더욱 다양한 세계의 연극 작품들을 만나보세요.

 


 

 

 

[공연 정보] 전세계 문화 예술인들이 모이는 대표 페스티벌 소개

[공연 정보] 명성과 품격이 남다른 세계 3대 국립극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