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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버튼 전] 크리스마스에 만나는 특별한 공간, <팀 버튼 전>

2012.12.21

 

천재 괴짜 감독, 팀 버튼의 예술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09 <팀 버튼 전>. 바쁜 일정에 쫓겨 아직 망설이던 팀 버튼의 팬이라면! 무엇보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연인, 가족분들이라면 이 따끈따끈한 소식에 주목해주세요! 지난 12월 12일, 약 120여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 <팀 버튼 전>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특별 개관을 실시합니다! 

 

 

 

 

 

<크리스마스의 악몽> 잭이 선사하는 더욱 특별한 크리스마스. 해가 지고 밤이 되면 비로소 살아나는 팀 버튼의 세계, <팀 버튼 전>의 곳곳에 숨어있는 신비한 괴물들을 미리 만나보죠! 


 

크리스마스 이브 특별 개관, Welcome to TIM BURTON’s World

 

 

 

 

곧 크리스마스 이브 특별 개관을 앞둔 <팀 버튼 전> 관람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2월 24일(월) 오전 10시 ~ 오후 8시 | 12월 25일(화) 오전 10시 ~ 오후 7시까지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특별히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에 <팀 버튼 전>을 관람하실 분들이라면 어스름하게 땅거미가 지기 시작하는 오후 4시~5시경을 추천합니다. 왜냐고요? 해가 지고 조명이 전시장을 밝히기 시작하면 <팀 버튼 전>의 새로운 얼굴이 점차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이죠.

 

 

 

 

녹슨 철문과 명패, 그리고 멋스러운 담쟁이덩굴로 팀 버튼 저택으로의 초대를 알리고 있습니다. 팀 버튼의 팬들이라면 팀 버튼의 최신작 <다크 섀도우>의 주인공 바나바스 콜린스의 고딕 풍 저택의 입구가 떠오르실 수도 있을 듯 싶은데요. 밤에 보면 ‘TIM BURTON’이란 이름이 더욱 으스스하게 느껴지죠. 비스듬히 걸린 묘비명처럼 녹슨 기둥의 문패도 밤에 보면 한 층 더 실감나게 느껴집니다. 

 

 

 

 

입구를 지나 정문을 향해 걷다보면 팀 버튼을 상징하는 심볼이 새겨진 티켓 박스가 눈에 띌 텐데요. 밤이 되어 노란색 불빛이 들어온 티켓 박스는 은은한 조명과 더불어 운치있는 분위기를 더합니다. 티켓 박스를 유심히 살펴보면 구입한 티켓을 전해 받는 창구 역시 할로윈 데이를 상징하는 호박들의 입모양으로 디테일하게 디자인되어있죠.

 

 

 

 

밤이 되면 팀 버튼의 캐릭터들이 되살아난다!?

 

 

 

 

<팀 버튼 전>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작품 '와인과 푸른 소녀'와 '스테인 보이' 그리고 <프랑켄위니>, <유령 신부>, <크리스마스의 악몽>,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하트 여왕까지. 서울시립미술관 2층과 3층 각 창에는 팀 버튼 캐릭터들의 윈도우 드로잉이 빛을 받아 더욱 생생하게 드러납니다. 그럼 더 자세히 확인해볼까요? 어두운 밖과는 대조적으로 밝은 실내 빛이 투과되어 더욱 선명해지는 팀 버튼의 주요 캐릭터들. 특히 <유령신부>와 <크리스마스의 악몽> 속 커플들은 서로를 마주보고 있어 생동감을 더합니다.

 

 

 

 

그럼 실내는 어떨까요. 줄무늬 양말을 신고 있으면 기분이 안정된다고 말한 팀 버튼. 실제로 팀 버튼이 한국을 찾아 공식 일정을 소화하는 중에도 심심치않게 줄무늬 양말을 신고 있었다는 사실! 팀 버튼의 세계를 하나의 기호로 표현한다면 바로 티켓 박스 전면에 디자인 된 소용돌이 문양일텐데요. 중심에는 뱅글뱅글 도는 미로가, 끝에는 화살표가 달려 어디인지 모를 출구를 설명하는 듯한 아이러니를 선사하는데요. 소용돌이 문양은 팀 버튼의 심볼이자 상징으로 티켓과 전시장 내부 계단 등 곳곳에 등장합니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09 <팀 버튼 전>의 명물을 두 개만 꼽는다면 바로 본격적인 팀 버튼 세계의 시작을 알리는 '몬스터 마우스'와 1층 로비를 가득 채운 '벌룬 보이'일텐데요. 몬스터 마우스와 벌룬 보이는 <팀 버튼 전>만을 위해 제작된 작품으로 뉴욕 MoMA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던 만큼 <팀 버튼 전>의 대표 작품이자 주요 포토 존 중 하나입니다.

 

 

 

 

이번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09 <팀 버튼 전>에서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몬스터 마우스가 등장하는데요. 계단 밑에서는 그저 장식처럼 보이겠지만 전시장 입구에 서서 커다란 입을 벌리고 있는 형상을 마주한다면 그저 빨간 아치가 아닌, 벽을 꿰뚫고 계단 전체를 집어 삼킬듯 한 몬스터 마우스의 혓바닥임을 알아챌 수 있죠. 

 

 

 

 

전시를 구경하고 나오면 어느덧 밖은 어둑어둑. <크리스마스의 악몽>의 주인공, 할로윈타운의 잭이 어스름한 보름달 속에서 관객들을 맞이합니다. 팀 버튼 작품에 꾸준히 등장하는 이승과 저승을 연결하는 공간, 절벽 위에 서서 먼 발치를 바라보고 있는 잭 스켈링튼. 팀 버튼 특유의 이 밖에도 전시장 구석구석에 스며든 달빛이 캐릭터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은 듯 생동감이 느껴집니다. 팀 버튼과 가장 잘 어울리는 명절을 꼽으라면 할로윈 데이와 크리스마스가 아닐까요? 크리스마스에 만나는 팀 버튼의 세계. 소중한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09 <팀 버튼 전>에서 2012년 마지막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 관람 대기  

- 주말과 공휴일 낮 시간대는 많은 관람객이 몰리는 시간으로 대기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소 30분에서 1시간 반까지 대기 시간이 소요되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현장스케치]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09 <팀 버튼 전> D-1 Preview 현장

[현장스케치] 하루 먼저 만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09 <팀 버튼 전>

[현장스케치] 첫 서울 나들이! 팀 버튼 in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