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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resh] 현대캐피탈 신입사원, NBA로 새롭게 태어나다
2017.03.24
가벼운 긴장과 기분 좋은 설렘이 담긴 네 글자, 신입사원. 회사의 새로운 구성원으로서 한 걸음 내딛기 전에 신입사원이라면 누구나 거쳐야 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바로 회사에 대한 이해도와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연수 프로그램인데요. 여러분은 신입사원 연수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힘든 훈련, 장기자랑 등 신입사원이라면 피할 수 없는 통과의례 정도로 생각하시나요?
현대캐피탈에서는 이러한 비효율적 연수를 지양하고 신입사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NBA>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입사원 연수에 대한 새로운 해답을 제시한 현대캐피탈의 NBA 프로그램!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현대캐피탈 신입사원 연수 프로그램,
NBA란 무엇일까?
<NBA>란 New Born Activity의 약자로 말 그대로 '새롭게 태어나는 활동’이란 의미인데요. NBA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사원들은 노동의 가치와 사내 서비스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 그리고 시설을 이용하면서 꼭 지켜야 할 에티켓을 배우게 됩니다. 다시 말해 사내 환경미화를 담당하는 분들께 감사를 전하는 법,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 일 등 당연하지만 잊기 쉬운 서로간의 매너를 다시금 일깨워주는 착한 연수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죠.
신입사원들은 사내 시설 곳곳에 배정받아 3일간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게 되는데요. 회사의 첫인상을 책임지는 안내데스크, 즐거운 힐링 타임을 선사하는 사내카페 그리고 주차장, 사내 도서관, 피트니스 등 총 20여 개 사내 시설에 배치되어 각 장소에서 필요한 업무를 담당합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3일. 신입사원들은 무엇을 배우고 느꼈을까요?
직접 겪어봐야 아는 법
부딪히며 배우는 진정한 노동의 가치
“살면서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또 앞으로도 접할 수 없을지 모르는 일을 체험했습니다. 그만큼 어려운 점이 많았죠. 그때마다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NBA 프로그램이 아니었다면 그 분들의 노고를 평생 몰랐을 거예요.직접 겪어보고서야 생각한 거지만 앞으로 사내 시설을 이용할 때는 기본적인 에티켓만큼은 꼭 지켜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박준석 신입사원 (피트니스 센터 근무자)
타인을 이해하는 법
“NBA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일을 경험하면서 모든 일이, 모든 자리가 소중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우리 회사의 진정한 문화 PRIDE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만들어지고 있더군요. 이제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고군분투하는 모든 분들께 따뜻한 인사 한마디를 건넬 수 있을 것 같아요.”
– 신입사원 일동
NBA 프로그램을 마치고 이제 곧 각자의 부서로 배치될 현대캐피탈 신입사원들. 이번 NBA활동이 앞으로 회사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었길 바라면서 신입사원 여러분 모두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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