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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스] 설레는 첫 만남, The Killers 입국 현장!

2013.10.08

 

열정적이고 세련된 록 사운드를 뽐내며 톱 클래스 밴드의 위치를 지키고 있는 킬러스가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2 The Killers를 통해 처음으로 한국 팬들을 만났습니다. 공연을 하루 앞둔 10월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첫 발을 디딘 킬러스와의 설레는 만남을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킬러스의 첫 내한을 환영이라도 하듯 맑고 쾌청했던 가을 날, 인천국제공항 게이트의 문이 열리고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멤버는 데이브 큐닝이었습니다. 초록색 티셔츠와 금발 머리가 너무도 잘 어울렸던 데이브 큐닝은 등장 만으로도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는데요. 그의 강렬한 기타 연주처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사인을 마친 데이브 큐닝은 현대카드 취재진을 향해 싱긋 미소를 지으며 상냥한 인사를 건넸습니다.

 

 

 

 

화려한 무대 위 모습과는 달리 캐주얼 복장으로 편안함을 강조한 킬러스의 패션 또한 인상적이었습니다. 스타일리시한 의상으로 무대 위를 누비던 브랜든 플라워스는 활동성 좋은 후드 티와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 룩으로 공항 패션을 연출하였는데요. 그 중 화려한 패턴의 백팩은 패션 포인트로도 손색이 없었죠. 무엇보다 캐주얼한 차림에도 빛나던 브랜든 플라워스의 조각 같은 외모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였습니다.

 

 

 

 

 

현대카드 취재진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넨 브랜든 플라워스는 카메라 앞에서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모습이었는데요.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반갑게 인사를 건네고, 곳곳에서 몰려든 팬들의 사인 요청에도 친절하게 응하는 모습이 참 다정해 보였습니다.

 

 

 

 

편안한 핏의 노란색 티셔츠와 청바지, 그리고 선글라스를 통해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했던 로니 배누치 주니어. 이번 공연에선 한글로 자신의 이름이 적힌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는데요. 그의 센스는 공항에서도 빛났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인사를 전하고, 팬들이 전해 준 선물을 받고 기뻐하며 팬들을 위해 직접 사인을 해주는 등 자상하고 유쾌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Battle Born Tour’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는 킬러스는 계속되는 투어 일정에 조금 지칠 법도 한데, 밝고 활기찬 모습이었습니다. 그들의 내한을 기다려온 팬들의 설렘만큼이나 킬러스 또한 첫 내한의 기대감이 느껴지는 듯 했죠.

 

 

 

 

팬들을 향해 환하게 웃으며 인사하고, 팬들을 위해 사인은 물론 사진 촬영까지 친절히 응하던 킬러스는 세계적인 톱 밴드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만큼 소탈하고 인간적인 모습이었는데요. 팬들과의 아쉽지만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본 공연의 멋진 무대를 기약하며 호텔로 향하는 버스에 올랐습니다. 

 

 

 

 

서툰 한국말로 “오늘밤, 우리는 너의 것이다”라고 이야기한 킬러스의 인사처럼 관객과 킬러스가 하나된 무대를 연출했던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2 The Killers. 90분간의 강렬했던 첫 내한의 순간들은 한국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 밤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