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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tational] 공연계와 방송계를 넘나드는 조수미의 화려한 인맥

2011.09.16


현대캐피탈 Invitational 조수미 파크콘서트에서 완벽 이상의 무대를 보여줄 조수미의 주변에는 늘 좋은 사람들이 함께했습니다. 1년 365일 중 330일을 외부에서 생활하고, 데뷔 이후 지구 열 바퀴를 돌았을 정도로 많은 곳에서 활동해온 조수미의 삶은 매일매일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인연들로 가득합니다.


조수미의 예술성은 가족들로부터 시작되는 듯 합니다. ‘달맞이꽃’ 시인으로 유명한 김건일은 그녀의 외삼촌이고, 조카 유건은 드라마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차세대 탤런트입니다. 또한 발레리나 강수진, 문훈숙을 비롯하여, 섬세한 목소리의 소프라노 신영옥은 조수미의 고교동문으로 모두들 우리나라를 빛내고 있는 최고의 예술가들입니다.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소프라노 나탈리 드세는 연극배우로 활동한 경력과 더불어, 오페라 연기를 '본격적으로'하는 노력파 성악가로 손꼽히죠. 조수미와 마찬가지로 기교를 중심으로 하는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인데다 아담한 체구에도 불구하고 소프라노 영역 내의 높은 음을 자유롭게 구사하는 등 여러 면에서 조수미와 닮아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인터뷰를 통해 그들은 서로가 라이벌관계라고 인정하기도 했죠.

조수미의 외향적인 성격은 온라인 영역에서도 잘 나타납니다. 그녀의 미니홈피에는 다양한 친구들의 사진이 올라와있는데, 특히 미국 대사관 최고위원으로 잘 알려져 있는 심은경(캐슬린 스티븐슨)은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어진 새로운 인연입니다. 현대캐피탈 Invitational 조수미 파크콘서트에서 함께 무대에 오를 테너 조셉 칼레야는 이미 조수미와 페이스북 친구이기도 하죠.

조수미 화려한 인맥은 방송계까지도 뻗어 있습니다.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제자 수지를 맞이했던 조수미는 이전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도 음치캐릭터 성은을 맡아 노래할 수 있게끔 지도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조수미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탤런트 엄기준, 가수 택연과 하모니를 맞추어 큰 화제를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얼마 전에는 가수들이 오페라를 부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해서 가수 테이를 우승자로 직접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조수미는 인터뷰를 통해 “아프리카의 가난, 길에 버려진 동물, 미혼모의 아기 등 음악과 관계없는 일에 더 마음이 많이 간다.”고 이야기하며 음악 외에 새로운 삶에 대한 호기심을 내비치기도 했죠. 앙드레김과 카라얀, 그리고 지금의 수많은 거장들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것은, 이처럼 사람을 사랑하고 아끼며 그 관계를 꾸준히 이어왔기 때문일 겁니다. 현대캐피탈 Invitational 조수미 파크콘서트에서 새롭게 만들어질 그녀의 인연들이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