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글 보기

[현대카드 2010 이전] 현대카드 Platinum 3 Series의 BGM의 주인공, 피터 폭스(Peter Fox)를 알아보자!

2010.12.15


관련 광고영상, TV, 2010년 11월 on-air 



현대카드 Platinum 3 Series의 BGM으로 쓰인 쇼스타코비치의 7번 교향곡 4악장. 하지만 기존의 쇼스타코비치의 7번 교향곡과 현대카드 Platinum 3 Series BGM의 느낌은 많이 다릅니다. 이는 쇼스타코비치의 7번 교향곡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 아니라 새롭게 편곡했기 때문입니다. 현대카드 Platinum 3 Series의 BGM은 독일 출신 뮤지션 피터 폭스(Peter Fox)(Peter Fox)의 싱글곡인 알레스 노이(Alles Neu)를 사용했습니다.



현대카드 Platinum 3 Series의 BGM으로 쓰인 알레스 노이


알레스 노이(Alles Neu)는 피터 폭스(Peter Fox)가 쇼스타코비치의 7번 교향곡 4악장을 보다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각의 힙합 비트로 재탄생시킨 곡입니다. 알레스 노이(Alles Neu)는 독일어로 모든 것이 새롭다는 의미로 이름 그대로 클래식과 랩의 색다른 만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피터 폭스(Peter Fox)의 파워풀한 랩과 함께 곡의 전반에는 새로운 느낌의 쇼스타코비치의 7번 교향곡 4악장이 흐릅니다.





위의 영상은 피터 폭스(Peter Fox)의 알레스 노이(Alles Neu) 뮤직비디오 영상입니다. 유니크한 화면 구성과 화려한 사운드는 보는 이의 마음을 끌기에 충분하죠. 쇼스타코비치의 음악을 완벽히 이해하고 비트감 넘치는 음악으로 편곡한 피터 폭스(Peter Fox). 과연 그는 누구일까요? 피터 폭스(Peter Fox)와 그의 음악에 대해 소개합니다. 



피터 폭스(Peter Fox), 그는 누구인가?


피터 폭스(Peter Fox) 는 1971년 9월 3일,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합창단 활동과 호른을 연주하는 등 음악에 관심을 보이며, 뮤지션으로서의 꿈을 키웠고 현재는 독일 베를린에서 활동하고 있는 힙합 뮤지션입니다. 


현재 피터 폭스(Peter Fox)는 독일 인기 밴드인 Seeed의 멤버로 활동함과 동시에 솔로 활동을 하고 있죠.(1998년 결성한 seeed는 2000년부터 활동을 시작하며 독일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플리커 앨범(작성자 aemde)>



피터 폭스(Peter Fox)는 지난 2008년 9월 26일 솔로 앨범 슈타드타페(Stadtaffe)를 출시하고 1년 만에 독일 팝계의 주요 인사로 떠오르게 됩니다. 이 앨범에는 알레스 노이(Alles neu), 하우스 암 제(Haus am See), 슈바르츠 추 블라우(Schwarz zu blau) 등 주옥같은 노래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슈타드타페(Stadtaffe)는 2010년 에코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 부문에서 수상하며, 독일에서만 8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독일인들의 큰 사랑을 받았죠.



피터 폭스(Peter Fox)와 함께한 뮤지션


<좌 K.I.Z 멤버들, 우 피터 폭스(사진 출처: 위키피디아)>



피터 폭스(Peter Fox)는 솔로 활동을 하며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콜레보레이션을 했습니다. 그와 함께 작업한 뮤지션은 Monk, DJ Illvibe, K.I.Z 등이 있습니다. 특히 독일 힙합 그룹인 K.I.Z와 함께 부른 듀엣곡 피버(Fieber)는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피터 폭스(Peter Fox)는 Monk와 가사 작업을 함께하며 음악의 완성도를 높이게 됩니다.



마르쿠스 스타이거(Marcus Staiger)와의 인터뷰에서 피터 폭스(Peter Fox)


<2009 Echo Awards에서의 피터 폭스>



독일의 유명 힙합 뮤지션 마르쿠스 스타이거(Marcus Staiger)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당신의 앨범을 왜 좋아하는지 고민한 적이 있습니까?” 하는 질문에 피터 폭스(Peter Fox)는 “그것은 사람들에게 직접 물어봐야죠. 앨범 제작자한테 물어보면 안 되지 않습니까? 나는 단지 제 마음에 드는 것을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음악 스타일이 세련되어서 대중들도 좋아하나 봅니다.”하며 웃음을 지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자신의 음악에 대한 자부심이 바로 클래식 음악마저도, 클럽 음악 만큼 신나는 음악으로 재탄생 시킨 그의 음악적 재능의 원천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