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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2011] 2011년 현대카드 포트폴리오 B편 CF Making Film

2011.03.11




‘알파벳, 넘버, 컬러. 구구단보다 간단한 이 공식이 카드를 고르는 방법을 바꾸고 있다. 쉽고 분명해야 기준이 된다.’


카드 선택의 공식을 소개하는 짧은 영상만으로 누가 업계의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는지 이야기 하고 있는 현대카드 who makes the rules? 캠페인의 포트폴리오 B편. 그 생생한 CF 제작 과정을 공개합니다.



Light box, Card Plates & Brand Portfolio Tree


노련한 사서가 분류해놓은 책장처럼 잘 정리된 현대카드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15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표현하기 위하여 이번 광고는 어떤 크리에이티브를 발휘했을까요? 이번 광고에서 선보이는 크리에티브는 바로 거대한 라이트박스(Light box)입니다. 메이킹 필름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듯이, 광고 제작진이 직접 만든 라이트박스는 태블릿 PC의 매력적인 인터페이스를 형상화한 것입니다.





라이트박스에 모델이 손을 올리면 그의 손놀림에 따라 저마다 고유한 캐릭터를 갖고 있는 카드들이 하나하나 제자리를 찾아갑니다. 라이트박스 위에 펼쳐진 카드 플레이트와 포트폴리오 트리가 현대카드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치 스마트폰을 작동하는 것처럼 날렵하고 경쾌한 속도감을 주는 씬은 이번 광고에서 가장 시선을 잡아당기는 장면이기도 한데요. 손을 댐과 동시에 반응하는 태블릿 PC 야말로 쉽고 분명한 기준을 이야기하는 현대카드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닮아있습니다.



실사와 2D/3D 컴퓨터 그래픽이 절묘하게 합을 맞춰 작품을 이루다


이 장면의 구현은 실사와 컴퓨터 그래픽의 절묘한 조화로 가능했습니다. 바로 카드 플레이트와 포트폴리오 트리(Portfolio Tree)의 생성 과정을 미리 시뮬레이션 해놓은 뒤, 배우의 손놀림을 촬영, 2D/3D 컴퓨터 그래픽으로 합성해서 만들어낸 것이지요.





액션 영화에서 배우들이 촬영에 임하기 전 합을 맞추듯, 손과 카드의 움직임을 맞춘 다음 그 위에 CG효과를 입힘으로써 더욱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잡아냈습니다. 이번 촬영에서 아무 것도 없는 라이트박스를 앞에 두고 혼자 손을 이리저리 휘젓던 모델의 손 연기가 능수능란해지기까지 다소 애를 먹기도 하였습니다. 현대카드의 브랜드 포트폴리오가 전개된 라이트박스가 건물 옥상으로 이동합니다. 빛을 발하는 광고의 후반부 장면에서도 실사와 2D/3D 컴퓨터 그래픽이 절묘하게 합을 맞추고 있습니다.





위의 영상은 호주 시드니 도심의 고층 빌딩을 촬영한 다음, CG 효과를 덧입힌 것인데, 라이트박스가 마치 처음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것처럼 화면에 매끄럽게 잘 녹아 들어가 있습니다. 지구 반대편 호주에서 실제와 가상을 넘나들며 만들어낸 영상은 이러한 과정을 거쳐 쉽고 분명한 카드 선택의 기준을 알리는 또 한편의 인상적인 광고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관련 광고영상, TV, 2011년 2월 on-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