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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2011] 2011년 현대카드 포트폴리오 C편 CF Making Film

2011.03.11




현대카드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카드를 개발해왔습니다. 알파벳카드, 프리미엄카드, 플래티넘 시리즈까지 각각의 카드는 매 번 화제가 되어 왔습니다. 세 번째 광고인 포트폴리오 C편은 하나하나 독보적인 이 카드들이 모아놓고 보면 심플한 체계 안에 들어있음을 독특한 방식으로 보여줍니다. 2011년 새롭게 선보인 who makes the rules? 캠페인의 포트폴리오 C편, 그 색다른 촬영 현장을 공개합니다.



길거리 페인팅으로 재현한 브랜드 포트폴리오




현대카드가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여주기 위해 도입된 방식은 ‘길거리 페인팅’ 입니다. 현대카드 브랜드포트폴리오를 직접 페인팅 하는 과정을 게릴라 형식으로 촬영하였습니다. 그림의 부분을 여러 벽화 작가들이 그려서 그림 전체가 완성되는 길거리 페인팅 과정이 브랜드 포트폴리오라는 큰 체계의 구상 아래에서 개별 카드 상품을 만들어낸 현대카드의 과정과 닮아있기 때문입니다.



변수가 많았던 시드니 촬영현장


이 광고를 위해 시드니 도심 4군데의 벽면을 활용하여 알파벳카드, 프리미엄카드, 플래티넘 시리즈, 그리고 전체 포트폴리오까지 총 4개의 벽화가 그려졌습니다. 고층 빌딩, 주택가, 창고 등과 같은 벽화 주변의 다양한 배경 장소는 호주를 광고 촬영 장소로 선택한 또 하나의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촬영 장소 섭외 및 허가 그리고 날씨가 가장 큰 변수였습니다. 적합한 장소를 섭외하기 위해 건물주들을 설득하고, 현지 시드니 시청 담당 직원들과 수많은 협의를 거치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 딱 맞는 장소를 섭외하였습니다. 장소 섭외가 완료가 되었으니, 조금은 한숨을 돌려도 되겠다라는 생각 할 겨를도 없이 날씨라는 변수가 또 한번 제작진들을 괴롭혔습니다. 시드니에서도 비가 한국의 장마처럼 자주 내리는 바람에 벽화를 말리고 그리는 과정이 반복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제작시간이 하루 13시간씩 꼬박 5일, 총 65시간이 걸렸으며 모든 스텝들이 예상치 못한 고생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포트폴리오 C편, 그 숨은 이야기




이번 광고 제작을 위해 투입된 인원과 장비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5명의 전문 아티스트들과 호주 현지의 10여명의 페인터들까지 총 15명의 벽화 작가가 동원되었고, 사용한 페인트가 총 122통, 작업자용 크레인 4대, 마지막으로 카메라 총 8대가 사용되었습니다. 15m가 넘는 높이에서 크레인에만 의지하여 작업을 하기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 덕분에 하나하나 보면 독보적이고 모아놓고 보면 체계적인 포트폴리오를 잘 나타낼 수 있었습니다.





호주에서 촬영된 이 광고는 현지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예술 작품으로 오해하기도 할 정도였으며, 벽화 앞에서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힘들게 그렸던 벽화는 촬영이 끝난 후 아쉽게도 다 지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완성된 벽화들은 포트폴리오 C편 CF 영상만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니 포트폴리오 C편에 더욱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관련 광고영상, TV, 2011년 2월 on-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