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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2010] 매혹적인 감성의 로맨스, 트와일라잇

2010.06.18


오는 7월 5일 현대카드 레드카펫 17번째 영화는 트와일라잇 세 번째 신화 ‘이클립스’입니다. 이클립스의 주인공 벨라와 에드워드, 그들의 첫 만남이 담긴 영화 트와일라잇을 소개합니다.


판타지의 새로운 신화


햇빛을 사랑하는 17세 소녀 벨라는 황량하고 비가 많이 오는 워싱턴 주 포크스에 있는 아빠의 집으로 이사를 옵니다. 전학 온 첫날, 벨라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적의로 가득한 에드워드 컬렌이라는 남학생과 마주칩니다. 냉담하지만 스타일리시하며, 마음을 무방비하게 만들 정도로 잘생긴 에드워드와 피치 못하게 자꾸 부딪히면서 벨라의 인생은 전율과 두려움이 넘치는 전환을 맞이합니다.

지금까지 에드워드와 그의 가족들은 작은 소도시 포크스에서 뱀파이어라는 자신들의 정체를 비밀로 지켜왔습니다. 그러나 후에 연인이 된 벨라와 에드워드는 라이벌 뱀파이어 일족에게 추격당하게 되고 벨라는 어느새 불사의 존재가 되고픈 바람을 지닌 예기치 못한 운명에 빠져듭니다. 에드워드가 가장 각별하게 여기는 벨라를 포함해 영화에 등장하는 그 누구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벨라와 에드워드는 어느 새 욕망과 위험이라는 사이에 있게 됩니다.


원작의 인기를 넘어서다


미국 내에서만 550만부 이상, 전세계적으로 2,5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인정받은 동명소설을 영화화 한 트와일라잇은 판타지 로맨스입니다. 2005년에 ‘트와일라잇’으로 처음 발간되었으며, 2006년 ‘뉴문’, 2007년 ‘이클립스’, 2008년 ‘브레이킹던’까지 모두 4편이 출간되었습니다.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주연으로 인기몰이에 성공한 영화 트와일라잇은 블록버스터급 영화로는 매우 작은 제작비인 3,700만 불이 소요되었지만 개봉 첫 날 3,598만 불을 벌어들여 제작비의 대부분을 하루 만에 회수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차별화된 뱀파이어를 보여주다


지금까지 우리가 흔히 보았던 ‘뱀파이어’ 캐릭터는 날카로운 송곳니와 흉악한 얼굴, 어둠 속에서만 활동하며 빛을 싫어합니다. 그러나 영화 ‘트와일라잇’에는 이러한 식상한 뱀파이어가 아닌 차별화된 캐릭터로 관객들을 유혹합니다.

잘생긴 외모뿐 아니라 그들이 가진 습성과 능력까지 신세대들의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어 관객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죠. 이처럼 매력적이고 범상치 않은 외모의 아름다운 ‘뱀파이어’들이 등장하는 영화 ‘트와일라잇’은 영화 속 신선한 캐릭터만큼이나 영화의 볼거리를 더해줘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