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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프라스 VS 페더러] 테니스 코트 위, 소녀들의 맞대결

2010.05.31

 

테니스 계의 두 황제 피트 샘프라스와 로저 페더러의 맞대결로 화제를 모은 현대카드 슈퍼매치 06샘프라스 VS 페더러의 축하공연은 경기만큼이나 매력적이었죠. 비슷한 시기에 데뷔해 서로 다른 매력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녀시대와 원더걸스의 공연매치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소녀시대 VS 원더걸스, 테니스 코트에서 만나다

 

세계 최정상의 자리를 놓고 벌이는 스포츠 빅 매치에 앞서 보여진 두 걸 그룹의 공연은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서는 푸른 테니스 코트 위에서 축하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현재 한국 최고의 걸 그룹인 소녀시대와 원더걸스가 펼친 공연은 바로 이어 열릴 경기의 기대감을 한 층 더 살려주었습니다. 이들은 각각 ‘다시 만난 세계’와 ‘Tell me’ 등 히트곡으로 경기장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두 걸 그룹의 축하공연은 세계 최고의 두 선수를 응원하는 치어리더들의 짜릿한 대결과도 같았습니다. 소녀시대는 테니스 유니폼 같은 공연 의상으로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원더걸스는 10,20대 젊은 층뿐만 아니라 30,40대 중년층에게도 사랑 받고 있는 노래와 춤으로 경기장을 찾은 국내외 관객들을 매료시켰죠. 이들의 멋진 공연은 경기와 함께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생중계되었습니다.

 

 

스포츠 경기와 만난 공연 이벤트

 

그 동안 현대카드의 슈퍼매치 시리즈는 여느 스포츠 이벤트와는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왔습니다.

 

2005년 열린 첫 번째 슈퍼매치 ‘마리아 샤라포바 VS 비너스 윌리엄스’에서는 세계적인 스타 선수가 한국의 테니스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레슨을 진행했습니다. 테니스 스타들이 일일 선생님이 되는 ‘원 포인트 레슨’이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 테니스 팬들의 관심을 고조시켜 전 좌석 매진이라는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이는 후원 기업들의 노골적이고 직설적인 광고로 가득 찼던 스포츠 행사에서 벗어나 팬들을 세심하게 배려한 스포츠 마케팅의 새로운 접근이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올해 슈퍼매치에서는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의 맞대결에 앞선 공연 이벤트로 국내 정상의 걸 그룹의 맞대결을 매치 시켜 슈퍼매치 시리즈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을 더욱 높였습니다.

 

현장의 반응도 대단히 뜨거웠죠. 행사를 주관한 관계자는 “신구 테니스 황제의 맞대결로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킨 로저페더러와 피트 샘프라스의 경기에 소녀시대와 원더걸스가 초청됐다.”라며 “그들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현대카드 슈퍼매치 06 샘프라스 VS 페더러는 하나의 커다란 문화이벤트로서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