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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봉사활동] 따뜻한 온기로 희망을 찾았어요

2012.04.06


지난 2011년 겨울은 유난히도 추웠습니다. 강풍을 동반한 폭설이 잊을만하면 찾아오고, 맹추위로 인해 에너지 사용량은 급증할 수 밖에 없었죠. 급기야 정부는 실내온도를 20℃ 제한을 골자로 하는 에너지 사용 제한 캠페인, 내복 챙겨입기 캠페인 등을 펼쳤고, 공공기관의 경우 ‘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하기 어려울 정도로 실내가 추워 불만’이라는 내용의 신문기사가 나오기까지 했었습니다.

평소 난방온도보다 1~2℃만 낮춰도 손 발이 시리기 마련인데, 정부가 권장하는 실내온도조차 유지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추운 겨울을 담요와 전기장판 한 장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에너지빈곤가구가 아직도 너무 많다고 합니다. 이런 현실이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임직원들의 마음을 움직였던 것일까요?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임직원들이 매달 1천원 미만의 급여끝전을 모은 금액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해 조성한 기금의 기부처를 임직원들이 직접 선택하는 사내 캠페인 ‘러브초이스(Love Choice)’에서 절반이 넘는 직원들이 저소득층 아이들의 난방을 지원하는 기아대책 프로그램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래서, 지난 겨울 총 1억원의 기부금 가운데 5천 2백만원이 저소득층 아이들의 난방을 위해 지원됐습니다.




이 돈으로 사회복지기관인 기아대책과 결연을 맺고 있는 아동들 중 난방비 지원이 시급한 431가구에 도시가스비, 전기료 등 난방비를 송금해 주고, 보일러 등유, LPG가스 등을 배달해 주었으며, 보온 효과가 뛰어난 내복과 이불 등 각종 방한용품도 함께 지급해 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 동안 제대로 된 난방 설비가 되어 있지 않아 매년 추운 겨울을 더욱 춥게 보낼 수 밖에 없었던 아가세지역아동센터와 다정한지역아동센터에는 보일러시공 등 난방공사 지원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특히, 아가세지역아동센터는 지난해 12월 쌀나눔 산타 봉사활동을 위해 현대카드 마케팅실 직원들이 방문했던 곳으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던 직원들이 유난히 춥고 열악한 환경에 놀라 난방문제가 꼭 해결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해왔던 곳이기도 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난방비를 지원받은 아이들이 감사의 편지를 보내와 임직원들을 뿌듯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작은 촛불 하나가 어두운 방을 환하게 비추는 것처럼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임직원들의 급여끝전이 전국 430여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온기를 제공했다고 생각하니 1천원이 안 되는 돈을 모아 만든 가치가 대단하다는 생각에 놀랍고 뿌듯한 마음입니다.


※ Love Choice란?

Love Choice는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현대커머셜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 가운데 1천원 미만의 급여 끝전을 기부하고 회사는 임직원들이 기부한 액수와 같은 금액을 출연하여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