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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셔] 어셔, 대한민국 언론을 감동시키다

2010.07.08

 

이런 라이브 공연을 보여줄 수 있는 가수가 세계에서 과연 몇 명이나 될까 - 연합뉴스
명불허전(名不虛傳). '월드스타'는 역시 달랐다 - 마이데일리
공연 내내 흠뻑 젖어 있던 얼굴과 흰색 티셔츠는 어셔의 열정을 대변했다 - 뉴시스
무더위에 지친 서울의 밤을 열정과 환희의 장으로 더욱 뜨겁게 달궜다 - 데일리안

7월 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0 어셔 첫 내한공연에 대해 언론은 이렇게 말했죠. 1만 여 관객의 뜨거운 함성 속에서 치러진 어셔 공연은, 그가 왜 세계최고의 팝스타인지를 보여준 무대였습니다.

'Caught Up'에서부터 'OMG'에 이르기까지 그가 선사한 명곡에 감동을 받은 것은 관객들만이 아니었죠. 현장을 찾은 취재진들 역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0 어셔 첫 내한공연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언론에 비춰진 어셔의 공연

 

연합뉴스는 "어셔, 화려한 몸놀림 속 CD 방불케 한 노래"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재조명했습니다. "1시간 반 동안 쉼 없이 화려한 몸놀림을 보여주면서도 라이브로 부르는 노래는 마치 CD의 원곡을 듣는 것처럼 거의 흔들림이 없었다"는 문구만큼 이날 어셔의 공연을 잘 설명할 수 있는 표현은 없을 것입니다.

어셔의 퍼포먼스 위주로 쓰여진 이 기사에서는 "마이클 잭슨의 '문 워크'를 3배속쯤으로 돌린 것 같은 현란한 다리 동작은 관객들의 혼을 빼놓을 정도였다.", " 최고의 히트곡 '예(Yeah)!'를 부를 때는 모두 함께 몸을 흔들며 춤을 춰 공연장 전체가 거대한 클럽을 방불케 했다."등의 문구로 현장의 분위기를 대변했습니다.

마이데일리 역시 어셔의 가창력과 퍼포먼스에 주목했습니다. "립싱크라 생각될 만큼 완벽한 라이브 실력으로 90분 동안 단 한 순간도 힘든 내색 없이 모든 퍼포먼스를 소화했다"며, "귓가를 울리는 어셔의 생생한 노래와 눈 앞에서 펼쳐지는 그림 같은 퍼포먼스에 관객은 숨이 멎을 것 같은 감동의 전율을 느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R&B의 황제’ 어셔가 무더위에 지친 서울의 밤을 열정과 환희의 장으로 더욱 뜨겁게 달궜다."는 헤드라인으로 시작한 데일리안 역시 첫 내한공연의 현장에 대해 호평을 남겼습니다.

데일리안은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특별한 공연을 선보이겠다'는 그의 자신감이 허풍이 아닌 실체로 드러나자 팬들은 그의 음악에 푹 빠져 90분 내내 올 여름 최고의 피서를 즐겼다."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한편, 뉴시스는 "어셔, 현시점 R&B의 정답"이라는 의미 있는 타이틀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어셔가 왜 ‘포스트 마이클 잭슨’으로 통하는지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특히, 잭슨을 연상케 하는 강렬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다. 가창력 있게 노래를 소화하면서도 격렬한 춤과 유연한 몸동작을 과시했다. 공연 중간 두 차례 정도 무선 마이크가 작동되지 않았는데 그 순간 프로답게 당황하지 않고 공연을 이어가는 톱스타의 면모도 보여줬다."고 어셔를 평가했습니다.

이러한 언론의 찬사처럼 어셔의 공연은 오랫동안 그의 방한을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큰 선물과도 같았습니다. 공연 당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0 어셔 첫 내한공연을 준비하는 데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최고의 추억을 안겨주고 싶다"고 말했던 어셔 역시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에 적잖이 감동한 모습이었습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가 준비한 최초의 내한공연을 통해 최고의 뮤지션임을 입증한 어셔. 언젠가 다시 한번 그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뜨거운 열정을 만끽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