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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룬파이브] 타투 매니아 애덤 리바인, 그의 이색적인 타투 이야기

2011.04.27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4의 주인공의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애덤 리바인. 양 팔과 가슴에 새겨져 있는 수많은 타투 등, 타투 매니아로 소문난 그는 여자친구와의 데이트를 타투숍에서 할 만큼 타투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스타로 유명합니다. 타투 속에는 애덤 리바인 개인의 취미로 그냥 두기에는 아까운 마룬파이브의 역사와 이야기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Maroon 5, 그들의 Home Town ‘Los Angeles’


 

마룬파이브의 전신이었던 Kara’s Flowers가 탄생한 곳이자 밴드 초기의 주요 활동 무대였습니다. 애덤 리바인은 Frenchwoods Festival of the Performing Arts Camp’에 참여하면서 Kara’s Flowers의 오리지날 멤버를 만나게 되었니다. 고등학교 동창이기도 했던 이들은 이후 애덤 리바인이 뉴욕에 있는 대학 진학을 위해 로스엔젤레스를 떠날 때까지 앨범을 내고 무대에 서면서 음악적 성장을 함께했습니다. 애덤 리바인의 ‘Los Angeles’ 타투에는 마룬파이브 멤버들의 Home Town이었던 로스엔젤레스에서의 학창시절과 Kara’s Flowers의 추억을 담았습니다 

 

마룬파이브의 시작, “222”의 의미

 

애덤 리바인의 왼쪽 팔 중심에는 ‘222’ 무늬의 타투가 새겨져 있습니다. 애덤 리바인이 자신의 패션 라인을 론칭하며 브랜드명을 ‘222’로 지었을 정도로 애덤 리바인에겐 특별한 의미가 담긴 숫자이기도 합니다. 3개의 숫자2를 뜻하는 'Triple 2s'마룬파이브 L.A.에서 할리우드로 입지를 옮겼을 때, 그들이 처음으로 데모 테이프를 레코딩했던 스튜디오 이름이었습니다. 스튜디오는 비록 얼마 지나지 않아 문을 닫은데다가 현재 이름도 바뀌었지만 지금의 마룬파이브를 만들어준 시작점이었다고 하니, ‘222’는 애덤 리바인과 마룬파이브에게 영원히 기억될 행운의 숫자가 아닐까 합니다.

 

그의 오른쪽 가슴에 새겨진 산스크리트어가 궁금하다


 

2011년 1, 잡지 <코스모폴리탄> 영국판에 실린 애덤 리바인의 누드 사진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애덤 리바인은 전립선 암에 대한 세계인의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촬영이기에 흔쾌히 누드 촬영에 응했다고 합니다. 사진이 공개되자 전세계의 마룬파이브 팬들은 애덤 리바인의 왼쪽 가슴에 새겨진 이색적인 문자 타투에 주목했습니다. 이 글자는 고대 인도의 산스크리트어로 힌두교 철학 중 고행을 뜻하는 단어 “Tapas”를 의미합니다. ‘고행이란 단어가 자기 통일과 정신성을 개발하기 위한 자기 수련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눈앞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끝없이 수련과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애덤 리바인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 애덤 리바인의오른쪽 팔에는 어쿠스틱 기타 모양의 타투와 미국 9.11. 테러 희생자를 기리는 벚꽃과 비둘기 모양의 타투가 자리하고 있죠. 트위터에 자신의 새로운 타투를 소개하는 멘션을 올리기도 하는 타투 매니아 애덤 리바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4의 주인공 마룬파이브를 사랑하는 팬들이라면 다양한 사연이 담긴 애덤 리바인의 타투를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