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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 원더] 스티비 원더와 어셔, 그 특별한 만남

2010.07.08

 

현대카드가 슈퍼콘서트 10, 슈퍼콘서트 11의 두 주인공인 어셔스티비 원더의 특별한 사연을 공개합니다. 스티비 원더와 마찬가지로 10대에 음악계에 데뷔해 스타덤에 오른 어셔는 평소부터 그를 존경해왔으며, 지금도 나이를 초월한 우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어셔의 우상, 스티비 원더

 

어셔는 6집 앨범 Raymond V Raymond 발매 당시 가진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 들었던 스티비 원더의 음악은 언제나 특별하게 남아있습니다. 이미 여러 번 들었던 음악들인데도 항상 처음 들었던 순간처럼 저를 감동시킵니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 한번만 듣고 사라지는 음악이 아니라 들을 때마다 새로운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음악을 하고 싶어요.”라며 자신의 음악적 방향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스티비 원더와 어셔, 최고의 파트너

 

두 뮤지션이 본격적으로 가까워진 것은 지난 2009년 1월 21일, 미국의 제44대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취임식 때였습니다. 당시 어셔와 스티비 원더는 샤키라와 함께 'Higher Ground'를 부르며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또 서로가 아껴왔던 마이클 잭슨의 추모공연에서도 같은 무대에 서서 친구의 죽음을 위로하기도 했죠.

어셔는 뉴욕에서 가진 월드스타힙합(WSHS) 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부터 스티비 원더의 곡을 즐겨 들었지요. 이 곡도 마찬가지입니다"라고 말하면서 스티비 원더의 히트곡 하나를 소개했습니다. 바로 1982년 ‘Original Musiquarium I’에 수록된 'That Girl'이었습니다. 어셔는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편곡한 'That Girl'을 소개해 호평을 받기도 했죠.

이는 스티비 원더에 대한 자신만의 존경의 표현이었습니다. 어셔는 이번 앨범 ‘Raymond V Raymond’에서도 ' Lil' Freak'을 통해 선배에 대한 예우를 보였습니다. 이 곡은 스티비 원더의 'Living for the city'를 샘플링한 곡으로, 어셔만의 느낌이 가득 실려있습니다.

이후에도 인터뷰에서 "스티비 원더와 다시 듀엣을 이루어 공연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말을 한 바 있습니다. 그는 "누구든 스티비 원더의 목소리를 듣는다면 감동을 받게 될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그의 말처럼,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의 바통은 세계적인 R&B스타에서, 전설적인 팝의 거장에게로 넘어갔고, 국내 팬들은 또 한번 열광할 기회를 맞게 됐습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1 스티비 원더 내한공연에서 그 감동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