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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셔] 현대카드만 알고 있는 어셔 내한공연 에피소드

2010.07.09

 

7월 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0 어셔 첫 내한공연은 어셔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죠. 화려한 댄스, 흔들림 없는 가창력, 특유의 섹시하고도 귀여운 퍼포먼스, 그리고 이에 반응하는 한국 관객들의 열정적인 응원이 어우러진 무대는 현장을 찾은 모두를 만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이처럼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되기까지는 어셔 뿐 아니라 많은 이들의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현장 스태프들만이 알고 있던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0 어셔 첫 내한공연의 에피소드를 긴급 입수하여 공개합니다.

 

 

패셔니스타를 위한 특별한 준비

 

어셔는 최고의 R&B 가수이자, 최고의 패셔니스타로도 유명합니다. 이번 공연에서도 흰 바지에 가죽재킷을 입고 등장하는가 하면, 평소 '어셔'하면 떠오르는 다양한 이미지의 의상을 선보이면서 무대를 빛냈습니다.

 

 

 

 

어셔는 이번 공연을 위해 많은 의상을 미국에서부터 공수해왔습니다. 덕분에 백 스테이지에는 어셔만을 위한 의상실이 따로 준비되었죠. 국내 스태프와 외국 스태프들은 합심하여 어셔의 옷을 다림질했는데, 다림질에만 무려 4시간이 넘게 걸렸다는 후문입니다.

 

 

몸짱은 아무나 하나

 

어셔가 공연 내내 슬쩍 보여준 복근은 많은 여성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습니다. 이러한 그의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평소에도 그는 개인 트레이너를 두고 철저한 훈련스케줄을 통해 몸을 단련해왔던 그. 이번 투어를 앞두고도 그는 정해진 프로그램에 따라 꾸준히 체력관리를 해왔습니다.

 

 

 

 

그는 동양의 한방 치료법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특히 부황이나 침과 같은 치료법도 알고 있었는데, 아쉽게도 시간이 여의치 않아 체험하지는 못했다고 하네요.

 

 

WE LOVE PIZZA!

 

공연이 끝난 뒤 외국 스태프들은 허기를 달래기 위해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인원이 너무 많아 주문한 피자만 20판이 넘다 보니, 배달 오토바이만 3대가 줄지어 나타나는 진풍경도 벌어졌죠.

 

 

어셔, “한국 또 오고 싶어요”

 

 

 

한국 팬들의 뜨거운 열기에 감동한 듯, 공연 도중 수 차례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어셔. 그는 공연 후에도 굉장한 만족을 표현했습니다. 기자회견 때도 기대감을 보여줬지만, 실제 그가 90여 분에 걸쳐 체험한 한국 팬들의 '사랑'은 아마 기대 이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셔는 관객들의 반응이 이번 공연만 같다면 언제라도 한국에서 공연을 갖고 싶다며 감사의 메시지를 남기고 떠났습니다. 어셔는 돌아갔지만 어셔가 보여준 열정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