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글 보기

[Breaking the Trend, Making the Trend] ‘Breaking the Trend, Making the Trend’ 슈퍼토크 02, 4인의 Talker에게 묻다

2011.05.04


‘Breaking the Trend, Making the Trend’라는 주제로 108명의 청중과 함께한 현대카드 슈퍼토크 02는 4인의 Talker들의 놀라운 생각과 참신하고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었습니다. 지난 2011년 3월 24일 (목)부터 4월 3일 (일)까지 현대카드 슈퍼시리즈 블로그에서 진행했던 ‘현대카드 슈퍼토크 02 Talker 4인에게 질문해주세요’ 이벤트와 현대카드 슈퍼토크 02에서의 다양한 질문과 답변을 소개합니다. 


 


현대카드 슈퍼토크 02 Talker 4인에게 질문해주세요. 


현대카드 슈퍼시리즈 블로그에서 진행했던 ‘현대카드 슈퍼토크 02 Talker 4인에게 질문해주세요’ 이벤트의 높은 관심은 참가해주신 분들의 진중한 댓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현대카드 슈퍼토크 02의 주제, ‘Breaking the Trend, Making the Trend’에 관한 질문을 하거나 Talker에 관한 개인적인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타일러 브륄레에게는 현 시대의 사회 문화 전반에 대한 트렌드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루고 있었죠. 어떻게 하면 자신만의 트렌드를 만들어 갈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과 타일러 브륄레에게 ‘패션’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묻기도 했습니다. 



트위터와 페이스 북 등 범람하는 뉴미디어에 관한 인상적인 질문도 있었습니다. 질문자는 '컨텐츠가 있는 잡지'에 대해 언급하며 늘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해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현대카드 슈퍼토크 02 Breaking the Trend, Making the Trend에서 타일러 브륄레는 새로운 트렌드보다는 자신만의 트렌드를 강조했고, 뉴미디어란 트위터나 페이스북이 아닌 '취향과 컨텐츠가 있는 잡지’라고 말해 청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최문규 건축가에게는 얼마 전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일본지진’을 언급하며 지진에 대비한 건축이란 무엇인지 묻는 질문이 눈에 띄었습니다. 또 한국을 대표할만한 건축물과 도시 서울의 문제점을 묻기도 했습니다. 최문규 건축가는 이에 대해 현대카드 슈퍼토크 02 Breaking the Trend, Making the Trend Talk에서 자신이 설계한 건축물의 사진을 보여주며, ‘생각하는 건축’을 관한 생각을 들려주었습니다. 



서승호 셰프에게는 역시 그가 운영하는 원 테이블 레스토랑에 관련된 질문이 많았습니다. ‘라미띠에’가 수입을 떠나서 ‘원 테이블 레스토랑’보다 미치는 영향력이 컸을 것 같은데, 굳이 잘 나가는 레스토랑을 포기하면서까지 이루고 싶었던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과 원 테이블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손님에 대한 질문 등 이색적인 물음들이 여럿 발견되었죠. 어떤 계기로 요리사가 되고 싶었는지, 그리고 원 테이블 레스토랑을 고집하게 된 자신만의 요리 철학이 궁금하다는 질문도 있었습니다. 현대카드 슈퍼토크 02 Breaking the Trend, Making the Trend에서 서승호 셰프는 ‘기초’에 충실한 요리 철학으로 ‘가장 높은 곳에 기초가 있다’ 라고 강연하며 재료 본연의 맛과 질감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4인의 Talker 중 대중에게 가장 친숙하다고 할 수 있는 뮤지션 싸이에게는 공연과 음악에 관한 다양한 질문이 남겨졌습니다. 그에게 진정한 공연이나 대중문화에 관한 생각, 지치지 않는 열정에 대해서 묻거나 창의적인 퍼포먼스의 모티브에 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TV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 관한 싸이의 생각을 묻는 분도 계셨죠. 싸이는 슈퍼토크 02 Breaking the Trend, Making the Trend에서 자신에게 Trend란, ‘나라는 Brand’라고 말하며 지금껏 그래 왔듯 앞으로도 자신만의 음악을 할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현대카드 슈퍼토크 02 현장에서의 생생한 질문 


현대카드 슈퍼토크 02 Breaking the Trend, Making the Trend 를 함께한 Talker 4인의 개별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슈퍼토크 02 현장 분위기는 다소 진중하기도 했지만, Talker들의 재치 있는 입담과 그들의 놀라운 생각은 청중들의 교감을 끌어내며 다양하고 재미있는 질문으로 이어졌습니다.



타일러 브륄레에게는 현재 가장 트렌디한 기기인 아이패드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이 질문에 청중들 또한 많은 관심을 보였죠. Trend에 민감한 대중에게 아이패드는 상징적이기 때문입니다. 타일러 브륄레는 아이패드를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컨텐츠가 있는 잡지에 관해 언급하며 그것을 대신할 수 없는 아이패드에 관한 생각을 말했습니다.


최문규 건축가에게는 현재 살고 있는 집의 형태와 앞으로 어떤 집에서 살고 싶은가에 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그는 이 질문에 크게 웃으며, 사실 지금까지 말한 것과 같은 집에 가깝다기보다는 평범한 집에 살고 있다고 답변하며 건축에 관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싶다고 답변했습니다. 서승호 셰프에게는 원 테이블 레스토랑 다음에 어떤 스타일의 레스토랑을 하고 싶은가와 계속 원 테이블 레스토랑을 고수하고 싶은가에 관한 질문과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요리에 대해 묻기도 했습니다. 서승호 셰프는 최문규 교수가 질문을 받았을 때와 비슷한 기분이 든다며 웃고, 늘 그렇듯 그때마다 ‘기초’와 ‘기본’에 충실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요리하고 싶다는 답변을 했습니다. 싸이에게는 복귀하기까지 어려운 일이 많았을 텐데 어떻게 이겨냈는지, 싸이만의 극복기를 듣고 싶어하셨습니다. 싸이는 무대에 다시 서고 싶은 생각밖에 없었고 그 마음 하나로 버텼다는 답변은 공연에 대한 싸이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죠. 현대카드 슈퍼토크 02 Breaking the Trend, Making the Trend 4인의 Talker들은 열정적인 강연 후에 청중들의 질문에 귀를 기울이며 진지하게 답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현대카드가 제시하는 새로운 개념의 토크 문화 현대카드 슈퍼토크. 다양한 분야의 정점에서 자신만의 Trend로 우리에게 늘 ‘놀라운 생각’을 들려주는 현대카드 슈퍼토크 02 Breaking the Trend, Making the Trend 4인의 Talker들의 답변은 우리가 생각한 모습 ‘그대로’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현재에 안주하거나 유행을 따라 가는 것이 아닌 새로운 Trend를 제시하는 그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Trend’의 정의를 새롭게 내릴 수 있었습니다. 현대카드 슈퍼토크 02에 이은 현대카드 슈퍼토크 03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