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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 휴스턴]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08, 휘트니 휴스턴 월드투어 첫 무대를 장식하다

2010.05.31

 

휘트니 휴스턴은 10년 만에 갖는 정규 월드투어의 첫 행선지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를 선택했습니다. 지난 2월 6일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08 휘트니 휴스턴 내한공연은 그녀의 7년만의 공백기간을 깨뜨린 감동의 장이었습니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디바

 

지난 2월 6일 오후 7시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08 휘트니 휴스턴내한공연에서 100분간의 공연을 통해 전설의 디바 휘트니 휴스턴은 처음으로 한국 팬들과 만났습니다.

공연은 1, 2부로 나눠서 진행되었습니다. 검정색 트렌치코트를 입고 등장한 그녀는 공연의 시작을 발라드와 누구나 들으면 알만한 90년대 빌보드 차트로 꾸몄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레 무대 위를 걸어 다니며 본격적인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My Love Is Your Love’, ‘If I Told You That, It's Not Right But It's Okay’ 등 감미로운 목소리로 관중을 휘어잡았죠.

2부는 휘트니 휴스턴을 전설이 되게끔 만들어줬던 명곡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번에는 1부와는 반대로 흰색의 트렌치코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마지막 곡은 ’I Will Always Love You’였습니다. 휘트니 휴스턴의 영화 데뷔작인 ‘보디가드’의 주제곡인 이 노래는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에서 50만장 이상을 판매한 히트곡이었습니다

 

 

10년만의 투어 공연

 

휘트니 휴스턴의 공연은 중장년층 팬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죠. 1980~90년대 그녀의 음악과 함께한 추억들을 떠올리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 공연을 위해 휘트니 휴스턴은 데뷔 초부터 함께했던 스텝들과 여러 가지 준비를 했습니다. 보컬을 잘 살릴 수 있는데 중점을 두고 모든 장르의 음악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키보드를 보강하고 백업보컬과 댄서들을 영입했습니다. 10년 만의 투어 공연인 만큼 휘트니 휴스턴의 세심한 준비가 돋보인 공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