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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 원더] 무한도전에서 노래한 스티비 원더의 ‘Isn’t She Lovely’

2010.07.16

 

지난 2007년, MBC 무한도전 멤버들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1의 주인공 스티비 원더의 ‘Isn’t She Lovely’로 유쾌한 도전을 했죠. 그들이 준비하고 부른 스티비 원더의 ‘Isn’t She Lovely’ 를 만나보세요.

 

 

스티비 원더를 향한 무한도전

 

 

 

2007년 12월 무한밴드가 결성됐습니다. 가수 경력이 있는 박명수, 뮤지컬 배우로 성공한 정준하가 보컬을 맡을 것 같았지만 예상 외로 보컬은 정형돈이 됐죠. 가끔 무한도전 방송에서 스티비 원더의 ‘Isn’t She Lovely’를 흥얼거리던 정형돈의 모습을 기억하세요? 열심히 노력한 덕분이었는지 그가 보컬을 맡게 됩니다. 그 밖에 기타는 박명수, 베이스 유재석, 드럼 하하, 키보드 노홍철이 맡았습니다.

 

 

고난의 연습 시간

 

 

 

무한밴드는 ‘Isn’t She Lovely’ 를 시청자들에게 보다 완벽하게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는 연습을 했습니다. 무한밴드의 보컬 정형돈은 유명 보컬 트레이너 박선주에게 노래 지도를 받았고, 경희대 실용음악과 학생들과 가수 이정의 도움을 받아 연습했습니다.

 

 

감동의 크리스마스 공연

 

 

 

2007년 12월 25일 무한밴드는 크리스마스 공연을 합니다.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Isn’t She Lovely’의 연주가 시작되고 시청자들과 관객들도 함께 긴장하고 지켜봤습니다. 공연 전 “최고는 아니지만 최선을 다하는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전한 무한밴드는 기대 이상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정형돈은 허스키한 목소리와 다양한 표정으로 스티비 원더를 재현하려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아마추어들이 그 음악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무리였나 봅니다. 모든 악기의 음색이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루지는 못했고 어딘지 모를 어색한 불협화음도 나왔습니다.  그렇지만 처음보다 눈에 띄게 향상된 연주 실력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습니다.

 

 

뜨거웠던 네티즌 반응

 

무한밴드의 열정적인 ‘Isn’t She Lovely’ 연주는 곧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특히 무한밴드가 연주한 곡에 대한 온라인에서의 네티즌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무한밴드를 통해 스티비 원더를 알았고 그 이후 그의 음악을 찾아서 듣는다는 네티즌도 있었고, 스티비 원더의 원곡을 잘 표현했다고 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무한도전을 통해 다시 한 번 국내에 알려진 스티비 원더, 그의 보이스로 ‘Isn’t She Lovely’를 들을 수 있는 그날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