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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 사랑의 이름으로 전하는 평화의 메시지 ‘Whenever I Say Your Name’

2010.12.17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겸비한 스팅과 힙합 소울의 여왕으로 불리는 메리 제이 블라이즈와의 만남.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3 주인공 스팅 <Sacred Love> 앨범의 수록곡 ‘Whenever I Say Your Name’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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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시작된
Whenever I Say Your Name’는 중간에 메리 제이 블라이즈의 소울풀한 가창력이 더해져 더 큰 감동을 전해 주었습니다. 담담한 스팅의 목소리와 힘있는 메리 제이 블라이즈의 목소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둘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죠.

 


스팅과 메리 제이 블라이즈가 함께 부른 ‘Whenever I Say Your Name’ 2003년 발매된 앨범 < Sacred Love>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Sacred Love> 앨범이 발매 되기 전 일어난 미국의 9.11 테러는 스팅에게 심리적 아픔을 겪게 했습니다. 비극적인 상황 속에서 음악을 만들어 내기엔 싱어송라이터라는 자신의 위치마저 혼란스러웠던 것이죠. 하지만 결국 이 비극적인 사건은 스팅의 음악에 깊은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결국 스팅은 문 밖에 일어나고 있는 비극적인 사건들에 대해 우리는 맞서야만 하고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인종과 국가를 초월하는 신성한 사랑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죠. ‘사랑만이 갈등과 혼란에 빠진 세상을 구할 수 있다.’ 테러와 전쟁으로 물든 아픈 세상에게 음악을 통해 전하는 스팅의 메시지는 바로 사랑이었습니다.


Whenever those dark clouds hide the moon
Whenever this world has gotten so strange
I know that something’s gonna change
Something’s gonna change 

Whenever I say your name, Whenever I say your name, I’m already praying, I’m already praying 

어두운 달이 구름을 가릴때마다

이 세상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갈때마다

나는 무엇인가 변화가 있을 거란걸 알고 있어요

어떤 무엇인가가 바뀔 것이란걸

 

Whenever I say your name,
let there be no mistake
that day will last forever 
내가 언제든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거긴 어떠한 실수도 없을 거에요
그 날은 마지막처럼 영원할거에요

가사처럼 <Sacred Love>앨범 안에 담겨 있는 ‘Whenever I Say Your Name’ 역시 스팅과 메리 제이 블라이즈가 함께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인 셈이죠. 스팅과 메리 제이 블라이즈의 절절하면서 깊은 목소리와 함께 전하는 이 감동의 메시지는 스팅에게 메리 제이 블라이즈와 제 46회 그래미 어워즈 최우수 콜라보레이션상 수상의 영광을 안겨주기도 하였습니다.

 

''사랑이 모든 것을 구원한다''는 어찌 보면 평범할 수도 있는 메시지를 스팅은 음악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스팅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감성적인 멜로디는 많은 음악 팬들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많은 음악 팬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역시 스팅의 음악에 담겨있는 진지하면서 진심이 담긴 스팅의 메시지 때문이겠죠. 오는 1 11,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3 스팅(STING) 내한공연을 통해 다시 한번 음악을 통해 전해주는 스팅의 따뜻한 감동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