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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 The Police의 스팅, The Police와 스팅

2010.12.17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3번째 주인공인 스팅1970년대와 80년대에 걸쳐, The Police의 베이시스트이자 보컬로 엄청난 명성을 날렸습니다. 스팅The Police 시절을 모르고는 스팅을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그의 음악인생에 큰 영향을 미쳤는데요. 스팅은 요즘도 The Police 시절을 회상하는 흔적을 많이 남깁니다. 또한 잠시 따로 활동하던 멤버들이 함께 무대에 서기도 합니다.


 

 

The Police 시절의 스팅

 

<Ten Summoner's Tales>의 'Seven days'의 마지막 가사는 The Police 시절 히트곡 'Every Little Thing She Does Is Magic' 2절 가사에서 영감을 받아서 삽입된 부분인데요. 바로 이 노래 'Every Little Thing She Does Is Magic'스팅의 콘서트에서 자주 등장하는 노래이기도 하죠. 이외 공연에서 불렀던 The Police의 대표곡들로는 'Roxanne', 'Bring On The Night', 'Demolition Man', 'Every Breath You Take'등이 있습니다.

 

정식으로 발매된 The Police 히트곡 모음집이 3개가 있을 정도로, The Police스팅이 존재하는 한 영구히 재조명 받을 역사적 그룹이 되었습니다. <Lonely Planet>이라는 세계적인 여행지에서 영국을 찾아보면, 첫 페이지에 'The Police가 탄생한 나라'라고 소개되어 있는 정도이죠. 

 

The Police의 싱글 'Roxanne' 1978년 큰 인기를 얻어 미국에서도 발매 하게 되었고, 얼마 전 발매된 조지 마이클의 '20세기의 노래'란 음반에 리메이크로 실릴 정도로 불멸의 노래가 되었습니다. 곡을 발표했을 당시 신출내기였던 스팅의 대단한 능력을 증명하는 이야기죠.

 

그래서 The Police는 미국으로 떠나 ‘Roxanne’의 붐을 일으키기 위해 아무 술집이나 들어가서 관객이 있든 없든 무조건 연주를 했다고 합니다. 자신들만의 아웃사이드 쇼케이스라고 표현하죠. 스팅의 부단한 노력의 결과 때문인지 ‘Roxanne’는 별다른 홍보활동이나 방송활동 없이 빌보드차트에도 올랐습니다.

 

스팅1979년 그룹 The Police로 활동하던 시절, Re-Release 'Roxanne'가 영국차트 12, 미국차트 32위에 오르긴 했지만, The Police라는 이름을 알리게 된 직접적인 계기는 1983년 이들이 발표한 5집 앨범 ‘Synchronicity덕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삽입된 곡 'Every Breath You Take' 8주 동안 1위를 차지했고, 1997년 여름 총격으로 사망한 Notorious B.I.G.를 추모하기 위해 퍼프 대디가 ‘I'll Be Missing You'로 리메이크해 다시 한 번 유명해졌습니다. 이후 각 멤버들의 음악적 견해차로 인한 갈등으로 The Police1985, 해산되었습니다.  


  

칼 융의 영향을 받은 ‘Synchronicity’ : 그 후 

 

칼 융의 동시성 이론에 영향을 받았다고 알려진 <Synchronicity>를 들어보셨다면, 이 앨범이 온통 정신적인 고통을 다루고 있음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스팅에게 '고통의 왕'이라는 또 다른 별명을 붙여 준 'King Of Pain', 그리고 'Every Breath You Take'마저도 편집증적인 사랑을 묘사한 곡이죠. 스팅의 섬세하고도 심각한 부분이 The Police<Synchronicity> 음반에서 최초로 발현됐다고 할 수 있을까요.   

 


The Police의 활동 이후, 스팅은 판매량과 인기로 승부하는 대형 팝스타로서의 경력을 배경으로 참으로 자유로운, 누구나 부러워할만한 음악을 해왔습니다. 10장의 정규 앨범을 냈고, 꾸준히 사랑을 받아오고 있죠. 그래도 스팅의 솔로 데뷔 후 가장 큰 인기는 <Fields Of Gold>를 발표했을 때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스팅은 재즈, 레게, 월드뮤직을 팝과 접목시켜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Angel Eyes’ 등 영화음악에도 많이 참여하고, <Brand new day>에서는 전작보다 편안한 분위기의 곡을 소화하기도 하는 등 컨트리풍과 록, 팝의 조화가 이루어진 곡을 만들었습니다.


 

현재의 스팅 : 'Symphonicities' 그 후

 

완성도 높은 자신만의 음악을 선보이며 가장 창조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스팅은 올해 7, 히트곡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재편곡한 10번째 스튜디오 앨범 <Symphonicities>를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3에서 스팅The Police 시절 메가 히트곡인 ‘Every Breath You Take’ ’Roxanne'를 비롯 영화음악 'Shape Of My Heart', ‘Englishman In New York’ 등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은 자신의 히트곡을 만날 생각에 설렙니다. 스팅은 새 앨범의 컨셉트에 맞춰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고급스럽고 풍부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진취적인 정신으로 팝 음악계의 흐름을 이끌며 아티스트들의 존경을 받아온 스팅과 클래식의 만남, 33년 그의 음악적 발자취를 돌아보는 한편의 드라마 스팅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3의 무대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출처 : 문화저널21]
[출처 : 다음 스팅팬클럽(cafe.daum.net/englishmanin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