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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alist on Ice] 갈라쇼의 전설 예브게니 플루셴코의 Sexy Bomb

2010.05.20

 

오는 6월 5일과 6일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매치 10 메달리스트 온 아이스에서는 지난 밴쿠버 동계올림픽 당시 은반 위에서 금빛 열연을 펼친 남녀 피겨스타들이 등장해 아름답고 흥겨운 갈라쇼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지난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싱글 부문 은메달을 차지한 '남자피겨 갈라쇼의 제왕', 예브게니 플루셴코가 펼친 화제의 공연에 대해 소개합니다.

예브게니 플루셴코의 갈라쇼를 이야기할 때 가장 많이 회자되는 공연은 바로 “Sexy Bomb”과 근육맨 퍼포먼스입니다.

 

 

 

 

 

2001년 'Sexy Bomb' 퍼포먼스를 처음 선보이며 전 세계 피겨 팬들의 시선을 휘어잡은 그는 늘 기발한 아이디어로 무대를 빛냈습니다. 특히, 반전의 반전을 통해 관객들에게 완벽한 공연을 펼쳤던 2007년 Plush Ice Show 공연이 많이 회자되고 있죠.

첫 등장 때 아기 잠옷을 입고 등장하여 한밤 중 일어나 우는 갓난아기의 연기를 펼쳐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 예브게니 플루셴코는, 'Oops! I did it again'의 인트로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특유의 점프를 선보이며 흥겨운 분위기를 선사했습니다.
'Oops! I did it again'이 절정에 다다를 무렵, 'Sexy Bomb'으로 노래가 바뀌었고, 특유의 근육맨 의상을 입고서 거만하고 새침한 표정으로 좌중을 휘어잡았습니다.

 

 

 

 

다른 공연에서도 예브게니 플루셴코는 다양한 컨셉트의 'Sexy Bomb'을 선사했습니다. 정장풍의 의상을 입고 나와 근육맨으로 변신하는가 하면, ABC 방송을 통해 중계된 미국의 공연에서는 공연 중 관중석으로 뛰어들어가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의상과 연기 외에도 다양한 구성의 점프를 보여주었습니다.
2006년 진행된 현대카드 슈퍼매치 02 Superstars on Ice에서 이미 한번 'Sexy Bomb'과 근육맨 퍼포먼스를 경험한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이번 슈퍼매치에서 예브게니 플루셴코가 어떤 모습를 보여줄 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이번 현대카드 슈퍼매치 10 Medalist on Ice에서도 예브게니 플루셴코의 멋진 아이스쇼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