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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 단아한 재즈 선율이 돋보이는 Tomorrow We'll See

2010.12.23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3의 주인공 스팅은 다양한 쟝르와의 조화를 통해 스팅만의 음악을 만들어내는 아티스트이죠. 그러한 스팅이 특별히 좋아하는 쟝르는 단연, 재즈입니다. 수많은 스팅의 곡들 중 재즈와의 Crossover가 돋보이는 곡들이 유난히 많은 것이 그 이유이죠.

'Tomorrow We'll See'는 1999년에 발표한 <Brand New Day>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스팅은 <Brand New Day> 앨범으로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고의 팝 가수' '최고의 팝 앨범'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습니다.

 
 

자포자기한 채 살아 가고 있는 거리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Tomorrow We’ll See’에는 예쁘게 보이기 위해 편하지 않은 미니스커트와 구두로 치장을 하고 생계를 위해 하루 하루 생명을 담보로 도박을 하는 애절한 마음이 담담한 목소리로 표현되었습니다.

 

<Brand New Day>는 밀레니엄의 희망을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스팅의 의도로 제작된 앨범입니다. 여기에 수록된 'Tomorrow We'll See'는 무관심 속에 방치된 사회의 어두운 면을 세상으로 끌어내 사랑으로 보듬어주고자 했던 의도로 제작된 곡이 아닐까요.

 

노랫말을 통해 사회적인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스팅의 음악가적 마인드가 느껴지는 이 곡. 단아한 멜로디가 스팅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재즈의 감성을 풍부하게 표현한 ‘Tomorrow We’ll See’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