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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er]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3월,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의 신입사원을 만나다

2012.03.15


사실 한 해의 진짜 시작은 3월부터라고 하는 게 맞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초,중,고등학교의 개학, 대학 입학 그리고 입사 등의 시작은 모두 3월 초를 기점으로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여러 부서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스스름 없이 어울릴 수 있는 자리인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의 3월 해피아워를 통해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의 2012년 신입사원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지난 1월에 입사해 두 달간의 연수 기간을 거쳐 이제 막 부서를 배정받고 긴장 반, 기대 반으로 회사 생활을 하고 있는 그들과 솔직 담백한 대화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먼저, 이 자리에 오신 두 분 대단하십니다. 2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입사를 했고, 그렇게 들어온 신입사원이 총 69명이라고 들었는데 이렇게 단 두 분이 신입사원을 대표해 인터뷰를 하는 자리에까지 오셨으니 말이죠(웃음). 환영합니다. 자, 각자 자기 소개 좀 해주시지요.

권준영: 이 인터뷰 얘기 전해 듣자마자 아, 내가 하고 싶다 생각했습니다. 취업 준비에서 입사하기까지, 저 정말 할 말이 많거든요. 안녕하세요. 현대캐피탈 오토영업팀에서 근무하게 된 권준영이라고 합니다.

박은영: 전 전략기획본부 온라인기획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은영입니다.


기대했던 회사, 더 고대했던 직장인의 삶. 요새 회사 생활 어떻게 하고 있나요?

박은영: 지난 두 달 동안은 연수를 비롯해 여러 교육을 받느라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러 신입사원들과 임원진들 앞에서 두 주먹 불끈 쥐고 프레젠테이션 했던 기억도 나고… 하루하루가 설레고 두근거리는 나날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근무 부서를 배치 받아 더 설레고 두근거리네요.

권준영: 저 역시도 두 달 동안 교육을 참 많이 받았는데, 아직도 모르는 게 너무 많습니다(웃음). 지금은 뭐든 열심히 배워나가려는 마음뿐입니다. 저는 지난 교육 기간 동안 현대자동차그룹 연수에서 한편의 뮤지컬을 만들어 발표했던 기억이 가장 큰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못하는 춤도 추고, 노래도 하느라 진땀 뻘뻘 흘렸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발표를 준비하면서 팀원들과 공동체의식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지금 이 기사를 뚫어져라 보고 있는 수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있습니다. ‘이태백’ 시대에 어떻게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이라는 거성에 들어갈 수 있었는지 살짝 귀띔할 만한 비법이 있을까요?

권준영: 아,뭔가 있어 보이는 비법을 당장이라도 만들고 싶어지네요(웃음). 저 같은 경우에는 도전적인 모습을 면접관들에게 강하게 어필했습니다. 대학시절, 아프리카 케냐에서 마사이부족과 생활한 경험, 말레이시아 모 은행 인턴쉽 프로그램으로 에이즈 환자들과 구호 활동을 한 경험 등을 통해 글로벌한 시각을 갖게 된 이야기할 때 면접하시는 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박은영: 제 경우에는 자기 자신에 대해 잘 보이려고 하면 괜히 가식적으로 보일 수 있을 것 같아서 있는 모습 그대로를 솔직하게 보여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은 기본적으로 도전, 열정 등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는 회사여서 그런 관련 질문들이 많았고요. 부조리한 면을 개선했던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은 대답하는 데 여간 힘든 게 아니어서 더욱 기억이 납니다. 개개인의 아이디어와 참신한 발상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케이스 PT, 구조화 면접, 임원진 면접 이렇게 3차례의 면접을 거쳤습니다. 케이스 PT때는 인도 자동차 시장에서 할부 금융업을 하려고 하는데 어떤 식으로 전략을 짜면 좋겠는가? 라는 질문이었고요. 근거에 대한 논리성과 독특한 발상에 초점을 맞춰 답변했습니다.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막상 들어와보니까 더 좋더라 할만한 이유 한가지씩 꼽는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박은영: 하루하루가 지나갈수록 제 안에 이 회사 소속이라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점점 더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은 직원들의 인문학적인 소양을 업그레이드시켜주는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예로 파주 합숙 훈련 때에는 와인 테이스팅, 프랑스 요리 문화, 건축, 사진, 스포츠댄스 등등의 강의와 실습을 받았습니다.

권준영: 저 역시 문화적인 부분이 쇼크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타 회사에서 잠시 일했던 경험이 있어서 더욱 그 차이를 분명하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일반 대기업의 경직된 문화와 달리 현대카드, 캐피탈은 오픈된 문화가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모두가 동등한 위치에서 자유로운 의사 소통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전에 회사에서는 근무 중에 사장님이 시찰도실 때면 직원이 전체 기립 박수를 쳤다면 현대카드, 캐피탈은 사장님이 들어오셔도 직원들이 제 자리에 앉아서 자유롭게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는 것이 남다르게 보였습니다. 사장님을 존경하는 것과 어렵게 대하는 것은 다르지 않습니까.




그런데 아까부터 두 분이 ‘현대카드스럽다’ 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데, 신입사원이 생각하는 현대카드스러움이란 무엇인가요?

박은영: 현대카드에는 타사에는 없는 독특한 색깔이 분명 있습니다. 정제되고 세련되며, 디테일에도 신경을 쓰는 스타일이 외형이라면, 문화마케팅이라는 컨텐츠는 내면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브랜드를 고객에게 가장 매력적이고 부드럽게 심어주는 우리만의 방법입니다. 그런데 사실 사옥 자체가 현대카드스러움을 너무 잘 보여주고 있지 않나요. 화장실조차도 너무 현대카드스러운데! (웃음)

권준영: 우리끼리 가끔 옷을 잘못 매치해서 입고 오면 “현카맨스럽지 않다”는 농담을 합니다. 직원들 하나하나가 자기들 외형부터 신경 쓰면서 현대카드만의 스타일을 배우는 것 같습니다.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에서 이제 막 사회에 첫 발을 디딘 권준영, 박은영 사원. 인터뷰 하는 내내 두 분이 보여주었던 열정적인 자세는 그들의 앞으로가 더욱 더 기대되게 하였습니다. 현대카드 현대캐피탈과 함께 성장할 두 분의 앞길에 밝은 날만 있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