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글 보기

[Refresh] 2012년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패밀리콘서트의 주인공, 퍼니밴드

2012.04.17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의 임직원들을 위한 2012 패밀리콘서트! 드디어 그 첫 번째 막이 열렸습니다. 패밀리콘서트란 지방에 근무하는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임직원의 가족들을 위한 콘서트로, 본사 컬쳐콘서트를 통해 검증된 아티스트를 초청하여 한 해 동안 전국 16개 지역을 순회하는 문화공연입니다. 패밀리콘서트는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임직원뿐만 아니라 임직원의 가족, 친구 등을 초대할 수도 있으며 티켓 값은 무료입니다. 오늘은 지난 4월 10일, 고양 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열린 2012년 첫 패밀리콘서트 현장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데요. 현장소개에 앞서 유쾌한 여섯 남자들과 나눈 즐거운 이야기부터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퍼니밴드 멤버 소개 (왼쪽부터)
임재현 Percussion, 박태흥 Solo Trumpet, 이종성 Trombone, 안종민 Tuba, 이정민 Horn, 김정현 Piccolo Trumpet


Q. 퍼니밴드에 대해 소개 해 주세요.

저희 퍼니밴드는 금관 퍼포먼스 브라스 앙상블 그룹입니다. 클래식이나 금관악기와 같이 조금은 생소하고 어려울 수도 있는 음악을 재미있는 퍼포먼스와 함께 일반 대중들도 쉽게 즐기실 수 있도록 하고 있죠. 또한 클래식뿐만 아니라 재즈, 팝 등 여러 가지 장르의 음악들로 관객과 즐겁게 소통하기 위해 팀 이름도 ‘퍼니밴드’라고 지었습니다.




Q. 현대카드 현대캐피탈과의 인연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은 지난 2011년 봄, 본사 컬쳐콘서트를 통해 처음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컬쳐콘서트 당시 아주 열광적인 호응을 얻어 이례적으로 같은 해 가을, 앵콜 공연으로 또 한 번 방문했었구요. 그것이 계기가 되어 이번 2012년도에는 패밀리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전국의 거점 도시를 순회하며 연간 총 16회의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Q. 퍼니밴드의 공연을 즐기기 위한 팁이 있다면?

저희 공연이 어렵고 딱딱한 클래식 공연이 아니기 때문에 팀 이름처럼 말 그대로 ‘퍼니’하게 즐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프로그램도 주로 관객과 함께 할 수 있는 곡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금관 특유의 매력도 살펴보시면서 많은 박수와 큰 호응을 보내주시면 저희와 관객 모두에게 즐거운 공연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Q. 공연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한 번은 트럼펫을 연주하는 친구가 공중으로 점프하며 다리를 찢는 퍼포먼스가 있었는데 그 대목에서 바지가 찢어져 남은 공연 내내 다리를 붙히고 공연을 하게돼서 아주 당황했던 적이 있습니다. 또 한번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이었는데 학생들이 이상하리 만치 많이 웃어서 ‘왜지?’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알고 보니 트럼본 연주하는 팀원의 바지 지퍼가 열려져 있던 것이었습니다. 원래는 크게 호응이 없던 캐릭터였는데 그날 만큼은 호응이 가장 좋은 캐릭터였죠! (웃음)




Q.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한 말씀 해 주세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퍼포먼스 공연이라고 하면 난타나 점프 등을 들 수 있는데, 음악과 함께하는 퍼포먼스 공연 이라고 한다면 저희 퍼니밴드를 떠올리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퍼니밴드가 금관악기의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싶습니다. 가까운 미래에는 우리만의 전용극장을 갖고 퍼니밴드의 이름을 걸고 공연을 하는 것이 가장 큰 꿈입니다.

유쾌한 여섯 남자 퍼니밴드와 함께 나눈 이야기들 재미있게 보셨나요? 팀원들간의 유대감이 진하게 느껴지는 그룹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그럼 이제 2012년 첫 번째 패밀리콘서트, 그 즐거웠던 현장 속으로 한 번 들어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