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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resh] 즐거운 여섯 남자! 퍼니밴드와 함께 한 현대카드 패밀리콘서트

2012.04.17


공연 시작 전, 함께 일하는 동료들을 새로운 곳에서 보니 더 반가웠나 봅니다. 입장을 앞둔 현대카드 캐피탈 가족들은 서로 인사하고 담소를 나누며 공연을 기다렸는데요, 함께 온 가족, 친지들을 소개하며 서로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참으로 정겨워 보입니다.




입장을 하고 공연을 기다리며 모두 숨죽이고 있는 가운데, 어디선가 금관악기 소리가 들려옵니다. 무대는 텅 비어있는데 말이죠. 어디서 나는 소리였을까요?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고개를 돌리니, 개구쟁이 같은 교복을 갖춰 입은 여섯 남자가 악기를 연주하며 공연장 옆에서 등장을 합니다. 입장을 알리는 ‘행진곡’을 연주하면서 말이죠. 색다른 등장으로 관객들의 기대치를 한 층 더 고조시킨 이들은 무대인사와 함께 경쾌한 연주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금관악기’라고 하면 조금 멀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곡들을 들어보면 금관 속에서 울려 퍼져 나오는 소리에 묘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이런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블루스 멜로디가 두 번째 곡에서 울려 퍼졌습니다. 때마침 공연 날에는 비가 왔었는데요. 비 오는 저녁의 블루스 분위기 취해버린 관객들 모두 금관악기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분위기에 젖고 흥겹게 해준 오늘 공연의 주인공, 금관악기들. 속칭 ‘나팔’이라고 통틀어 말할 수 도 있는 이것들을 관객들이 모두 잘 알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퍼니밴드는 다섯 악기에 대해 소개도 해주었는데요. 음악책에서보다 더 쉽고 재미있게 금관악기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완벽한 금관악기라 불리는 것은 무엇일까요? 튜바의 무게는 얼마나 나갈까요? 호른의 구불구불한 관의 길이를 모두 펼치면 얼마나 될까요? 이 모든 것은 퍼니밴드의 공연을 보신다면 알 수 있답니다.




1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관객들을 즐겁게 해준 퍼니밴드는 두 번의 앵콜 공연까지 하고서야 무대를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의 임직원들과 임직원의 가족을 위한 패밀리 콘서트! 2012년의 첫 번째 무대는 이렇게 유쾌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돌아서는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임직원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시지 않았는데요, 아마도 퍼니밴드의 유쾌한 마법에 걸려서가 아닐까요? 퍼니밴드와 함께하는 패밀리 콘서트는 전국에 있는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가족들의 유쾌함을 책임지기 위해 여러 도시를 찾아간다고 합니다. 기대되시죠?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곧 만나볼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