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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의 출산 소식 및 2012년 활동 계획

2012.01.20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02 비욘세 첫 내한공연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던 팝의 디바 비욘세. 1997년 R&B 걸그룹 데스티니스 차일드(Destiny's Child)로 데뷔한 이후 그래미 어워드와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를 비롯하여 NAACP 이미지 어워드, 월드뮤직 어워드 등 수많은 상을 받으며,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죠. 최근 결혼 4년 만에 힙합의 제왕이자 남편인 제이지와의 사이에서 첫 딸을 출산하고, 2012년 화려한 활동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비욘세의 소식을 전합니다.

 

 

슈퍼 베이비 탄생, 팝의 디바 비욘세의 출산

 

 


이미지 출처: http://cafe.naver.com/iwoobo/3259

 

 

미국 팝 음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부부로 꼽히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02 비욘세와 제이 지 부부가 지난 7일 결혼 4년 만에 첫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낳아 화제가 되고 있죠. 출산 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1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의 레드카펫에 진한 주홍빛 롱 드레스를 입고 부푼 배를 쓰다듬는 포즈를 취해 환호를 받기도 했는데요. 미 시사주간 타임은 이 드레스를 2011년 최고의 드레스로 꼽았습니다.

 

 

 

 

비욘세의 첫 딸인 블루 아이비 카터의 이름에 대해 아직 부부는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지 않지만, 여러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블루’는 제이 지가 자신의 히트곡 ‘Go Crazy’에서 가장 선호하는 컬러는 제이 지 블루라고 노래한 것과 랩에서 여러 차례 블루를 언급한 점을 들고 있습니다. ‘아이비’는 비욘세 부부를 연결시켜주는 숫자로 로마 숫자 ‘IV’와 발음이 똑같고, ‘4’를 의미하며, 비욘세의 생일이 9월 4일, 제이지는 12월 4일, 결혼기념일이 4월 4일인 것에서 비롯한 것이 아니냐는 설이 유력하다고 하죠.

여기에 최근 비욘세의 정규앨범이 <4>인 것도 이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비욘세의 친구 리한나는 자신의 트위터에 “카터 공주님 세상에 나온 것을 환영한다! 사랑하는 이모가.”라는 메시지를 적어 기쁨을 함께하기도 했습니다. 레이디 가가는 ‘리틀 몬스터’라고 적힌 핑크색 옷을 선물했으며, 배우 기네스 팰트로도 “블루, 세상에 태어난 것을 환영해, 네가 태어나기 전부터 사랑해왔어.”라며 트위터에 글을 올려 아기의 탄생을 축하했죠.

 

 

비욘세 & 제이지, 슈퍼스타 가족의 탄생

 

 

 

비욘세의 남편인 제이 지는 딸이 태어난 기쁨과 그 동안 아이를 얻기 위해 있었던 이야기를 담은 ‘글로리(Glory)’를 발표했습니다. ‘글로리(Glory)’의 아이 울음소리는 블루 아이비 카터의 울음소리로 이 노래는 바로 빌보드 차트에 진입했습니다. 생후 1주일도 안 된 블루 아이비 카터는 빌보트 차트에 최연소로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이죠. 제이 지는 딸의 이름 이니셜인 B.I.C를 노래 제목에 넣어 각별한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블루 아이비 카터가 태어난 직후 녹음한 숨소리, 울음소리, 웅얼거리는 소리와 노래의 비욘세, 제이 지 부부와 기쁨과 아이에 대해 간절했던 마음이 담긴 가사가 인상적인 ‘글로리(Glory)’는 블루 아이비 카터가 태어난 지 4일 만에 빌보드 싱글 차트에 74위로 첫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2011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밀레니엄 어워드의 영광을 안은 비욘세는 예술적인 프로젝션을 배경으로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살아 있는 팝의 여왕임을 입증했습니다. 그녀의 4번째 앨범 <4>는 발매되자마자 빌보트 차트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는데요. 이후 비욘세와 제이지는 숱한 기록을 세우며, 이 시대 최고의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태어나자마자 <빌보드 역사상 최연소 피처링>, <빌보드 역사상 최연소 100위 진입>하는 진기록을 세운 블루 아이비 카터의 탄생. 비욘세 부부에게 무한한 음악적 영감의 원천이 될 것임은 자명해 보입니다.

 

 

디자이너로 변신한 비욘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02 비욘세 내한공연에서 폭발적인 무대매너로 관객들을 매혹시켰던 비욘세. 그녀는 지난 공연에서 관객들의 열기에 감동했는지 “서울에 꼭 다시 오겠다”는 말을 남겨 다음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남겼죠. 그런 그녀가 출산 이후 디자이너로 변신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바로 오바마 미 대통령 재선 자금 모금을 위한 티셔츠를 디자인한 것이죠. 이는 2008년 선거 당시 진행됐던 'Runway to Change' 캠페인에 이은 기획으로 'Runway to Win' 이라는 캠페인을 위해 티셔츠를 제작했다고 합니다. 비욘세 외에도 디자이너 제이슨 우, 유명 프로듀서 러셀 시몬즈, 루이뷔통 디자인 디렉터 마크 제이콥스와 레퍼 디디 등이 디자인에 참여했습니다. 이미지를 형상화한 디자인이 아닌 선거 관련 문구를 심플하게 인쇄한 디자인으로 비욘세의 주관이 드러나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음반 기획자인 아버지와 헤어 디자이너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예술적인 패션과 퍼포먼스로 늘 앞선 감각을 보여주었던 비욘세의 ‘디자이너’로서의 변신을 기대해봅니다.

 

 

2012년 비욘세의 뮤직 비디오는 우주에서

 

2012년 비욘세는 첫 딸의 출산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죠. 새로 찍을 뮤직 비디오 계획에 대해 우주에서 촬영할 것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비욘세와 제이 지 부부의 우주에서 첫 뮤직비디오는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최고경영자가 설립한 우주업체 버진 캘럭틱의 우주선에서 촬영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올해 말 발사될 예정인 이 우주선 안에서 6분 동안 비욘세와 제이 지를 비롯한 승객들의 무중력 상태 모습을 뮤직비디오에 담는다는 것이죠. 무대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는 비욘세다운 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남편인 제이 지와 함께 브릿팝 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되며, 2012년도 자신의 해가 될 것임을 예고한 비욘세. 블루 아이비 카터의 탄생과 가족의 사랑은 그녀에게 수많은 영감을 안겨주며, 한층 깊어진 음악으로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렇게 뜨거운 열기는 처음이다. 잊지 못할 것이다. Thank you, SEOUL!”이라며, 첫 내한공연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02의 주인공 비욘세의 특별한 2012년을 현대카드 슈퍼시리즈 블로그에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