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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2011] 화폐의 역사를 카드 속에 담다, Liquid Metal Plate

2011.05.17


기원전 6세기. 사람들은 금과 은의 합금인 일렉트럼 등을 소재로 일정무게를 달고 인물 초상이 음각된 타인기에 대고 망치로 때려서 화폐를 만들어 사용합니다.


서기 1세기. 로마의 아우구스투스 황제는 화폐제도를 확립하고 이후 황제들은 자신의 초상을 주화에 넣습니다.


비잔틴과 중세시대. 입체식 부조의 아름다움이 사라지고 종교에 대한 열기를 반영하여 예수와 십자가 도안의 화폐를 사용합니다.

금속 화폐의 등장은 인류의 금융문화를 바꾸었고, 이후 화폐는 그 시대의 정치적, 사회적, 경제학적, 문화적, 종교적 구조를 표현하는 상징이었습니다. 현대카드는 리퀴드 메탈 플레이트(Liquid Metal Plate) 시리즈를 출시하며 경제학이 알려주지 않는 화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합니다.



현대카드 새로운 화폐를 시작하다


리퀴드 메탈 플레이트(Liquid Metal Plate)는 단순히 지불수단으로서의 신용카드를 위한 새로운 디자인만은 아닙니다. 리퀴드 메탈이라는 소재가 보여주는 시각적 차별화 뒤에는 광고 속 슬로건 그대로 ‘새로운 화폐의 시작’이 있습니다. 현대카드의 출발과 함께 꾸준히 추구해 온 가치인 새로움과 변화 그리고 그 속에서의 체계를 한 장의 카드 속에 담아 화폐 문화의 현재적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화폐는 어떤 형태를 띠든 본질적으로 지불에 대한 잠정적인 ‘약속’을 의미합니다. 또한 화폐 속에는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신분과 위치가 숨어있고, 이를 담아내기 위한 정교한 세공 과정이 뒤따릅니다. 그래서 금속 주화는 당대의 최고 기술과 노력이 집약되어 탄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주화의 역사는 현대카드 리퀴드 메탈 플레이트(Liquid Metal Plate)의 탄생 배경이기도 합니다.



<리퀴드 메탈 플레이트(Liquid Metal Plate) 공정 과정>



리퀴드 메탈은 티타늄보다 3배 강하면서 무게는 절반인 현존하는 금속 중 가장 단단한 최첨단 신소재입니다. 가장 단단하다는 것은 까다로운 공정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리퀴드 메탈(Liquid Metal)을 가공하기 위해서는 진공상태의 도가니에서 고주파를 쪼여 녹인 뒤,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금속 틀에 조심스럽게 채워 넣어야 합니다. 미량의 불순물도 용납하지 않기 때문에 순수한 H2O로 표면을 씻어내야 합니다. 이 모든 과정이 100% 수작업으로만 가능한 이 특별한 소재는 과거의 사람들이 화폐를 만드는 과정과 닮아 있습니다.


과거의 화폐를 현재적으로 재해석한 리퀴드 메탈 플레이트(Liquid Metal Plate)는 시각적 측면뿐 아니라 촉감에서도 남다른 가치가 드러납니다. 동전을 오브제로 하여 카드의 옆면에서는 동전과 마찬가지의 돌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카드를 사용할 때 자주 접촉하게 되는 카드 플레이트의 오른쪽 하단에 손잡이 역할을 하는 분화구 형태의 ‘핑거 팁(finger tip)’을 도입하였습니다.



< Liquid Metal 인쇄광고>



단순한 지불 수단을 넘어서는 미래형 화폐로서의 신용카드를 추구하는 현대카드.
‘새로운 디자인이 아니다 새로운 화폐의 시작이다’ 라는 광고의 슬로건, 그리고 리퀴드 메탈 플레이트(Liquid Metal Plate)의 디자인 속에 담긴 현대카드의 철학이 느껴지시나요?


지금까지 다양한 시도를 통해 카드 문화를 변화시켜 온 현대카드의 리퀴드 메탈 플레이트(Liquid Metal Plate)는 블랙카드에 이어 퍼플 카드, 레드 카드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