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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er] 2012 Summer Internship 팀프로젝트 프레젠테이션 현장

2012.08.20


지난 6월 25일부터 시작된 2012 Summer Internship도 벌써 6주라는 시간이 흘러 어느덧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모든 인턴들은 5개의 조로 나뉘어 수료식 전 날, 그 동안 준비했던 팀 프로젝트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되는데요. 프로젝트는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의 성장력 강화를 위한 솔루션을 자유로운 주제로 기획하여 발표하게 됩니다. 팀 프로젝트를 위한 회의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후마다 진행되었고, 각 조에는 글로벌 인턴과 국내 인턴이 골고루 섞여 한 팀을 구성하였습니다.




글로벌 인턴과 국내인턴들은 언어장벽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하며 주제를 구체화 하고, 전략에 날을 세우기 위한 열띤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하나의 자료를 두고 여러 측면의 의견을 내놓는가 하면, 화이트 보드에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며 팀원들에게 미니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이기도 하였습니다. 형태가 어떠하건 모두 완벽한 프로젝트를 위한 마음은 같았을 것입니다.




드디어 결전의 날이 밝았습니다. 6주간의 인턴생활의 마지막 관문이자, 그 동안 준비했던 프로젝트를 동기들과 심사위원 앞에서 발표하는 긴장되는 순간이 찾아온 것입니다. 팀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한층 더 가까워진 인턴들은 프레젠테이션 시작 전에 가벼운 농담을 하며 긴장을 풀었습니다. 또 각 팀의 발표자는 준비한 대본을 쉴새 없이 외며 프레젠테이션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은 국내 인턴과 글로벌 인턴의 원활한 소통을 도모함과 동시에 글로벌 금융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의 모토를 반영하여 모두 영어로 진행되었습니다. 심사위원 석에는 경영전략팀, 프리미엄 마케팅팀, 상품 마케팅 기획팀, Career 개발팀의 각 팀장님들께서 심사를 위해 자리해 주셨습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심사위원 평가가 60% 동기들의 평가가 40%로,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가장 가까이에서 보고 느낀 동기들의 평가항목을 추가함으로써 공정성을 더했습니다. 권위를 내세우기 보다 사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의 철학이 녹아져 있는 심사방법임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1조를 필두로 본격적인 프레젠테이션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5개의 조 모두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의 현재 시장상황과 사업영역을 고려한 주제를 선정하여 여러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제안하였습니다. 조별 프레젠테이션이 끝난 뒤에는 날카로운 심사평이 뒤를 이었지만 각 조의 발표자들은 전혀 주눅들지 않고 오히려 준비한 논리를 심사위원들께 차근차근 설명했습니다.

평균 2명으로 구성된 발표자들은 마치 토크쇼를 연상시키는 듯한 핑퐁(ping-pong)식 프레젠테이션 구성으로 발표에 위트를 더한 조가 있는가 하면, 연극을 하는 것처럼 자신들의 Key Message가 나오는 슬라이드에서는 Ta da! 하며 흥미로운 표정을 지어 보이는 조도 있었습니다. 무겁고 딱딱하기만 할 것 같았던 프레젠테이션은 활기 넘치는 인턴들의 재치로 발표자와 청중 모두가 편안한 마음으로 임할 수 있었습니다.

5개 조의 프레젠테이션 중, 과연 어떤 아이디어가 심사위원들과 동기들의 마음을 움직였을까요? 평가결과를 떠나 37명의 인턴 모두가 6주간의 인턴생활을 통해 발로 뛰며 얻은 자료로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을 위해 멋진 아이디어를 제안했다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이제 인턴들은 2012 Summer Internship의 모든 공식 일정을 마치고 아쉬운 수료식만을 앞두고 있는데요. 지난 8월 3일에 진행되었던 2012 Summer Internship의 수료식 이야기도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