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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MUSIC Story] 문화마케팅 돋보이는 현대캐피탈 (10. 4. 21)

2010.05.04

 

비인기 종목 지원에서 ‘청바지 클래식’까지

 

 

 

 

현대캐피탈은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올해 BBC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이틀간 클래식 축제를 연다. 클래식과 청바지. 쉽게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다. 클래식 공연이라고 하면 그럴싸하게 차려 입고 가야 할 것만 같다. 더욱이 115년을 이어온 역사 깊은 클래식 음악축제라면 드레스코드가 따로 있어야 하는 것 아닐까. 흥미롭게도 1895년 런던 퀸즈홀에서 시작된 영국 ‘BBC프롬스(Proms)’의 또 하나의 볼거리는 드레스와 턱시도부터 청바지에 티셔츠까지 다양한 복장을 한 관객들이다. 어떤 이들은 BBC프롬스 공연장 앞에서 입장을 기다리는 관객들을 보며 마치 축구장에 온 듯한 착각이 든다고 할 정도다.

 

본래 ‘프롬스’는 산책을 의미하는 ‘프롬나드(Promenade)’와 ‘콘서트(Concerts)’의 합성어로 ‘관객들이 공연장에서 음악을 산책한다’는 뜻이다. 올해 현대캐피탈은 스포츠에 국한하지 않고, 문화영역으로 눈을 돌려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을 기획했다. 현대캐피탈이 선택한 BBC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공연을 해왔으며, 자연스럽고 풍부한 영국음악으로 주목받는 오케스트라다. 이번 공연의 지휘자는 체코 출신의 이리 벨로흘라베크가 맡는다.

 

국내에서는 피아니스트 지용과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이 협연자로 나섰다. 특히 15일 협연자로 나서는 지용은 나이를 넘어서는 음악적 깊이와 테크닉을 지녔다고 평가받는 피아니스트로 12살 때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주최한 영 아티스트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을 하며 주목을 받았다. 현대캐피탈 측은 “이번 콘서트는 보다 많은 관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클래식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출처 : 매경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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