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글 보기

[한일 골프대항전] 일본의 타이거 우즈, 이시카와 료

2010.08.25

 

<이시카와 료>

 

 

<주요 프로필>
2007 일본 먼싱웨어오픈 KSB컵 우승
2007 골든애로상 스포츠상
2008 일본 프로스포츠 대상
2009 JGTO 미즈노 오픈 우승

 

 

이시카와 료가 골프 천재인 이유는?

 

천재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열정과 신념, 그리고 어린 나이에 지닌 천부적인 실력이지요. 이시카와 료가 그렇습니다. 그는 세계 최연소 프로대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남기며 화려하게 등장했지요. 스타의 탄생을 절실히 고대했던 일본골프계는 기다렸다는 듯 언론을 통해 이 소년을 띄우기 시작했고, 그는 2008년 1월 프로로 전향해 일본골프 역사상 최연소 프로골퍼가 되기에 이릅니다.

 

그의 거침없는 행보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프로 데뷔 첫해에 1승을 포함해 1억엔의 상금을 돌파하며 2008년 시즌 상금랭킹 5위에 등극, 올해 마스터즈 토너먼트와 디오픈 챔피언십 등에 출전하며 세계무대 경험도 쌓아가고 있습니다. PGA투어대회에서의 성적은 아직 최상은 아니지만  올해 일본투어에서는 4승이나 거두며 일본상금랭킹 2위에 오르기까지 골프 천재로서의 명성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중입니다. 골프팬들은 아마 이번 한일 골프대항전에서도 일본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 생각하지 않을까요?

 

 

<이시카와 료>

 

 

이시카와 료는 모든 면에서 완벽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과 유연함, 그리고 파워풀한 스윙과 물론 공격적인 플레이스타일., 게다가 연예인급의 출중한 외모까지. 이 모든 것이 그를 일본의 천재 골프 스타로 만든 요소일 것입니다.

얼마전 그는 `꿈의 타수'로 불리는 50대 타수를 작성했습니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더 크라운스 마지막 날 보기 없이 버디 12개를 잡아내며 12언더파 58타를 친 것입니다. 합계 13언더파 267타를 적어낸 이시카와는 공동 2위(8언더파 272타) 후지타 히로유키(일본), 폴 시한(호주)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시즌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58타는 JGTO 역대 최저타 타이 기록이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도 나온 적이 없는 대기록입니다. 더군다나 PGA 투어에서는 알 가이버거, 칩 벡, 데이비드 듀발등 3명이 파72 코스에서 59타를 친 적이 있을 뿐 58타를 친 기록은 없다니 놀랍지 않으신가요? 매 대회마다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그가 한일 골프대항전에 어떤 기록을 세우게 될지 무척 기대됩니다.

 

 

<이시카와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