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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2010 이전] '생각해봐' 캠페인 소개

2010.09.21


관련 광고영상, TV, 2008년 2월 on-air



기업광고와 상품광고 2개의 테마 20여편의 광고


2008년 진행한 ‘생각해봐’ 캠페인은 광고를 통해서 쉽게 인지할 수 있는 카드 명칭, 차별화된 디자인, 획기적인 혜택 등 현대카드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알렸습니다.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차별적 혜택을 부각시켰다는 점도 카드와 그 카드를 소개하는 광고들이 고객과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주요 요인입니다.

생각해봐 캠페인은 2008년 한 해 동안 현대카드의 기업정신을 소개하는 기업광고 형태와 상품의 혜택,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제시한 형태의 2가지 테마로 크게 분류돼 총 20여 편의 광고가 온에어 됐습니다.



‘생각해 봐…’ 3초의 Pause, 잠시 멈추고 생각해 보시죠


먼저 현대카드의 기업정신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기업광고 테마입니다. 영상 내 느닷없이 ‘생각해봐’라는 카피가 등장합니다. 20초 내외의 짧은 영상 중 3초 정도의 시간을 할애한다는 것은 상당히 실험적인 시도였습니다. 앞 뒤 광고 스토리, 영상과 관계없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특정한 의미를 부여한다기보다 슬로건 그대로 쉼과 브레이크의 장치입니다. 실제로 광고를 보면서 고객들에게 생각해볼 시간을 주자는 의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크리에이티브한 발상은 ‘생각해보니 현대카드가 좀 다르구나’ 라는 차별적 이미지를 부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광고 스틸컷>



생각해봐 캠페인의 첫 시작을 알린 광고는 1월 On-air된 클럽서비스, 아이덴티티, 컬러코어, 알파벳편 입니다. 클럽서비스편은 현대카드가 항상 소비자의 생활패턴을 분석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지도 위에서 여기저기 칠해지는 공간은 고객의 생활패턴을 뜻하고, 색연필로 열심히 길을 체크하는 손은 바로 현대카드의 고객 분석 모습을 상징합니다. 


아이덴티티편은 현대카드가 단순한 직사각형이 아닌 완벽한 디자인으로 탄생했다는 점과, 현대카드 CI, 서체 등이 카드를 모티브로 연계성 있게 디자인 된 작품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완벽함, 정확함, 특별함이라는 현대카드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기 위해 기하학적인 느낌이 나는 디자인도면과 각도기 등이 소품으로 등장합니다.


컬러코어편은 업계 최초로 옆면에 컬러를 입힌 컬러시리즈 카드를 소개하고자 제작된 광고입니다. 생각해봐 캠페인 광고 중 가장 성공적이라고 평가 받은 광고이기도 합니다. 카드 디자인을 왜 앞면이나 뒷면에만 하는지에 대한 엉뚱한 발상에서 탄생한 카드의 특징을 획기적이고 기발하게 표현했다는 평가입니다. 


알파벳편은 ‘라이프스타일이 모두 다른 사람들’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수많은 국적의 사람들, 생활 속 모든 공간, 남녀노소 모델을 활용해 다양한 상황의 장면을 설정했습니다. 이 광고는 다양한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현대카드가 내린 해결책을 잘 정리해 보여줍니다. 



<광고 스틸컷>



2월에 온에어된 MVO편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아우르는 현대카드의 혜택을 마술이라는 매개로 강조한 광고입니다. 같은 시기의 현대카드H편은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가족특화카드를 선보여 고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던 광고입니다. 이후 사옥, 프리비아, 심사기준, 법인카드, 가계도 편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3월 On-air된 가계도편은 광고의 주체인 현대카드만이 영상에 등장해 알파벳, 컬러시리즈로 구성된 현대카드의 가계도를 알기 쉽게 보여줬다는 점에서 색다른 시도였습니다.



생각해보고 선택한 카드의 혜택은 


서비스와 혜택 중심의 테마 광고에서는 현대카드의 기업정신을 소개했던 기업광고와는 달리 고객들에게 생각해볼 시간을 주던 Break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차별적 혜택 및 구체적인 서비스를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구성했습니다. 


4월 On-air된 스프링 기프트콜렉션편은 영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속 엄마와 딸 ‘옥희’의 대화의 형태로 빠른 피아노 BGM이 흥겨운 광고입니다. 도로 표지판을 주 소재로 고객들의 소비감각을 일깨워 ‘소비의 봄’으로 향하는 길을 안내합니다.



<광고 스틸컷>



6월 카드의 기술편은 일상 생활 속 진리를 다룬 화제의 제목과 카드의 스탠다드를 상징한 비법서 개념의 책을 등장시켜 카드 사용자들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기술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 놈놈놈, 고고70, 쌍화점으로 슈퍼기프트콜렉션을 설명한 여름, 가을, 겨울편은 각각 6월, 9월, 11월에 On-air 된 광고입니다. 개봉 전 영화 영상에 현대카드의 색깔을 입혀 마치 영화의 예고편을 보는 느낌으로 만들어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영화 속 주인공들이 하는 대사와 현대카드가 주는 혜택을 광고 카피로 접목시켜 주목도를 높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2008년 7월 On-air된 ‘the Red’편은 ‘the Black’ ‘the Purple’에 이어 세번째 프리미엄 카드가 출시됐다는 것을 알립니다. 카드가 지향하는 핵심 타겟과 유사한 그룹의 카드 이용 패턴과 서비스 만족도, 라이프스타일을 철저히 분석해 탄생한 새로운 개념의 프리미엄 카드입니다. 강렬한 붉은색과 차가운 금속성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메탈릭 레드 컬러 디자인으로 파격적인 프리미엄 시리즈를 잇고 있습니다.


10월 On-air된 아이콘편은 복잡한 카드의 혜택을 아이콘화 시켰습니다. 아이콘은 사물의 핵심을단순하게 형상화한 것으로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고, 직관적인 이해를 돕습니다. “애도 알겠다”라는 카피처럼 현대카드가 제시한 94가지 아이콘은 누구든지 술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어렵지 않습니다.



고객이 원하는 것에 대한 깊은 생각에서 나오는 남다른 크리에이티브



<광고 스틸컷>



생각해봐 캠페인을 접하면서 고객들은 평범한 것을 남들과 다른 관점에서 고민하는 독창적인 사고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아주 사소한 것부터 고객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출발한 현대카드의 기업정신을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업광고 테마에 등장한 ‘생각해봐’라는 카피와 정지화면은 현대카드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하게 포지셔닝하는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기존 카드광고와 확연히 구분되는 크리에이티브한 요소로 어필해 카드업계는 물론 고객들에게 현대카드에 대한 인지도 및 선호도를 급격하게 상승시킬 수 있었습니다. 


현대카드의 차별점을 고객들에게 확실히 각인시킬 수 있었던 생각해봐 캠페인. 

고객들이 카드를 선택하거나 사용할 때에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지만, 그보다는 현대카드 스스로가 고객이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 하고 또 ‘생각’ 한다는 것을 전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