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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봉사활동] 축구스타 홍명보 아저씨를 만나 슛돌이 꿈을 이루다

2011.11.25


2011년 10월 3일. 오늘은 바로 ‘신나는 축구교실 체험’이 있는 날입니다. 아침 일찍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 앞에 서울지역 7개 ‘행복한홈스쿨’에서 48명의 아이들이 모였는데요. 유명한 축구스타들로부터 원포인트 레슨도 받고 재밌는 축구경기도 할 생각에 아이들은 어느 때 보다 들떠 보입니다.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은 상암월드컵경기장에 오면 꼭 들러야 할 곳. 바로 2002 FIFA월드컵 기념관입니다. 너무 어릴 적 일이라 2002년 월드컵을 기억하는 아이들은 많지 않지만 2002년 월드컵 당시 우리나라 국가대표 축구선수들이 얼마나 큰 활약을 펼쳤는지, 국민들의 관심은 얼마나 뜨거웠는지도 알게 됐습니다. 축구의 역사부터 유명한 축구선수들이 남긴 기념품까지 축구에 관한 모든 것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옛날 축구공은 마치 배구공처럼 생겼다는 것도 알게 됐죠.




월드컵기념관을 통해 들어가본 월드컵경기장 내부. 실제로 본 경기장의 위용은 대단합니다. 자원봉사 해설사 선생님께서 축구장에 대한 소개와 2002년 월드컵의 열기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십니다. 2002년 당시 이 월드컵 경기장에는 사람들의 함성과 뜨거운 열기로 꽉 차 있었겠죠?




경기장을 둘러본 후, 선수들이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휴게실에도 들렀습니다. 락커룸을 이리저리 둘러보며 앉아도 보고 누워도 보는 아이들. 경기마다 사용되는 선수 대기실이 흥미로운가 봅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드디어 시작된 축구 레슨. 오늘의 축구 선생님인 홍명보 감독, 김태영 선수, 김병지 선수가 나타나자 아이들의 눈이 휘둥그래집니다. TV에서만 보던 바로 그 분이 눈앞에 서 계십니다. 오늘따라 선생님의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하나라도 더 배우기 위해 열심인 아이들. 남자아이들도 여자아이들도 축구에 푹 빠졌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한 명 한 명 자상하게 지도를 해준 선생님들은 아이들과 함께 몸풀기부터 공차기, 슛 연습까지 지도해 주었습니다. 자신감을 얻은 아이들은 뻥뻥 공을 차며 실력을 자랑하기에 바빴습니다.




원포인트 레슨이 끝난 뒤에는 친구들과 미니경기를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숨이 턱끝까지 차오를때까지 열심히 뛰어다닙니다. 아쉽지만 무승부로 끝난 경기. 하지만 아이들의 가슴속엔 선생님들과 함께한 오늘의 추억이 오래도록 남을 것입니다.




※‘신나는 체험’이란?

신나는 체험은 문화·자연체험 기회가 많지 않은 저소득 가정(한부모, 조손, 차상위계층 등) 아동들에게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이 다양한 형태의 체험학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현대카드 현대캐피탈과 결연을 맺은 기아대책 산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임직원이 체험학습 도우미 선생님으로 함께 참여하는 야외체험과 지역아동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스포츠관람, 전시, 공연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