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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2010] 무적자의 네 남자, 4인4색 매력 탐구

2010.08.31


현대카드 레드카펫 18 무적자에 대한 기대감에는 원작부터 감독, 제작에 이르기까지 너무나 많은 이유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 단연 돋보이는 요소는 바로, 한국을 대표하는 네 명의 남자 배우들 아닐까요. <무적자>에서 과연 이 네 남자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가 큽니다.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였던 명품 배우 <무적자> 네 남자의 매력을 살펴보지 않을 수 없겠죠.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설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자존심을 건 네 남자의 매력대결이 영화 <무적자>에서 펼쳐집니다.


 

카리스마에도 급이 있다, 진중한 카리스마의 주진모



주진모는 전작 <와니와 준하>에서 낭만적이고 장난기가 많지만 속 깊은 준하 역을 <무사>에서 용호군의 카리스마 넘치는 젊은 장수 최정 역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유독 하나의 사랑에 애절하면서도 진중한 카리스마의 면모를 보여주었던 배우였지요. <쌍화점>에서는 홍림에 대한 마음을 주체할 수 없어 더 애닮은 사랑을 보여준 고려 왕으로 <사랑>에서는 한 여자의 모진 인연을 통해 처절한 사랑을 하는 남자이기도 했습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출연 작 대부분을 흥행 반열에 올린 배우 주진모는 맡은 역할마다 선 굵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배우로서의 무한한 신뢰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진짜 남자를 선보이다, <무적자>의 김혁

 


 

북에 두고 온 어머니와 동생에 대한 죄책감과 그리움을 가슴 깊숙이 묻어두고 부산을 장악하고 있는 무기밀매 조직의 일인자가 된 인물, 김혁은 <무적자>에서 주진모가 맡은 캐릭터입니다. 뜨거운 형제애와 의리로 삶과 죽음을 함께 하는 네 남자 스토리에서 김혁은 그 중심선상에 있는 인물이지요. 이번 <무적자>에서야 말로 진짜 남자란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주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얼마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4주간의 운동으로 단련한 완벽한 복근을 팬들에게 공개하며명품복근임을 인증했는데요. <무적자>에서 진짜 남자의 새로운 명제를 쓰게 될 주진모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부드러운 카스테라 같은 남자, 송승헌

 


짙은 눈썹, 선한 눈망울, 부드러운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은 아시아 최고의 스타, 송승헌은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지고 지순한 사랑을 연기해 부드러운 남자라는 인상이 강했는데요. <숙명>이나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변신의 면모를 선보여 부드러운 카스테라 같은 이미지에 반기를 들기도 했습니다. 최근 송승헌은 가요계의 퀸인 손담비와의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무적자>의 제작보고회에서 송승헌은 열애설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하며 사실 아쉽기도 하고 좋기도 하다고 밝혔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현재 최고의 섹시 여가수인 손담비와의 스캔들은 그의 매력을 증명하는 해프닝인 것이죠. 덧붙여서 송승헌은 좋은 사람이 생긴다면 먼저 속 시원히 말하겠다며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월드 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한국, 일본, 태국, 중국 아시아 4개국 초특급 프로젝트 <무적자>에서마초로 변신한 송승헌을 아직도 부드러운 남자라고 생각하시나요.

 

폭발적인 마초의 매력, <무적자>의 이영춘

 


 

친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목숨도 거는 남자, 이영춘. 부드럽고 반듯한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폭발적인 마초의 매력을 선보이게 될 송승헌. 조각 외모에 물고 있는 사탕처럼 달콤하면서 다부진 몸매의 송승헌은 그 무엇보다 의리를 중요시 하는 진정한 남자의 세상을 보여줄 <무적자>의 이영춘 자체입니다. 빚진 거 하나 없다, 라며 쿨하게 말하고 풍림각의 소마 처럼 양손에 총을 들고 총격전을 벌이는 모습은 상상만 해도 짜릿한데요. <무적자>에서 거부할 수 없는 마초의 남자, 송승헌의 매력에 푹 빠져 보시길 바랍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배우, 김강우

 


 

<태풍태양>에서 해맑게 웃던 모기를 기억하시나요. 그 영화를 보고 여름 한철 인라인 스케이트만 타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던 적도 있습니다. 김강우는 특이하게도 여러 장르의 영화에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김강우의 필모그래피만 확인해 봐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하하하> <마린보이>에서 김강우가 전혀 다른 것처럼 말이죠. 그래서인지, 김강우를 한 마디로 표현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마도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늘 살아있는 연기를 하려고 노력하는 배우라서 어느 하나로 규정할 수 없는 것이겠죠. 배우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매력이기도 하고요.

 

남자의 이유 있는 눈물, <무적자>의 김철

 


 

<무적자>를 촬영하면서 김강우는 정말 많은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남자가 우는 데는 이유가 물론 있겠죠. 살아있는 눈빛과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우리에게 편안하게 다가온 김강우는 형을 향한 애증으로 디테일한 감성 연기해야 하는 김철 역을 맡았습니다. 혁을 붙들고 눈물을 흘리며 이야기하는 철의 모습은 <영웅본색>의 송자걸보다 냉철하고 이성적인 캐릭터로 보이기도 합니다. 다중인격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드라마 <남자 이야기>의 채도우나 인생 한방을 노리는 마초 성향의 남자, <마린보이> 천수를 통해 김강우의 남자다운 모습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바쁜 영화 촬영으로 신혼 생활을 제대로 누리지 못했다는 품절 남 김강우. 신혼 대신에 선택한 영화 <무적자>에서의 선 굵은 그의 모습이 궁금해지네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 조한선

 


 

잘생긴 이웃집 오빠 같은 친근한 느낌의 조한선은 <늑대의 유혹>,<연리지>에서 한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를 연기했는데요. 따뜻한 느낌과 미소로 많은 인기를 얻은 미남 배우이기도 합니다. <무적자>의 악역인 김태민 역에는 조한선이 캐스팅되었죠. 악역을 주로 담당하던 배우가 아니라, 선한 이미지의 조한선이 캐스팅 된 점이 신선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미 <열혈남아>를 통해 강한 남성미를 선보이며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는데요. 최초의 악역, 김태민으로 변신한 조한선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됩니다.

 

이보다 더 악랄할 수 없다, <무적자>의 정태민

 


 

조한선의 내재된 연기력 폭발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무적자>의 태민은 똘마니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조직의 실세로 거듭나는 비열한 캐릭터입니다. 조한선의 표정만으로도 <무적자>에서 태민이 저지를 만행이 느껴 지기도 하는데요. 자신의 야망을 위해 모든 걸 파멸시키는 악당 태민을 조한선은 어떤 모습으로 그려낼까요. 여러 영화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무적자>에서는 완벽한 악당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영웅이 있으면 악당도 있는 법, 김강우가 인터뷰에서 태민이 부러웠다는 말을 할 정도로 거침없는 매력을 발산하는 태민 역의 조한선, 그가 보여주는 냉혈한의 모습은 우리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기 충분해 보입니다.

 

이렇게 일일이 언급하기 어려울 정도로 무한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네 명의 주인공들. 그 남성적인 매력이 과연 <무적자>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녹아있을 지 궁금해집니다. 오는 9 10, 현대카드 레드카펫 18 무적자를 통해 네 남자의 매력을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