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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레전드] 특이한 이력의 뮤지션, 진정한 엄친아 존 레전드의 음악 History

2011.03.09


감미로운 목소리와 감각적인 노랫말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는 현대카드 Culture Project의 두 번째 주인공 존 레전드는 아이비리그인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한 엘리트로 유명합니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에서 일하기도 했던 특별한 이력의 소유자 존 레전드는 데뷔 이후 3장의 정규앨범과 1장의 콜라보 앨범 및 여러 굵직한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하며 자신의 음악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존 레전드는 전 세계 800만 장의 앨범 판매고, 9회의 그래미 수상을 이어가며 R&B의 신성으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피아니스트인데요. Young한 아이디어와 Hot한 시대의 아이콘과 함께 할 진정한 Mania를 위한 프로젝트로 주목 받고 있는 현대카드 Culture Project의 두 번째 주인공은 진정한 엄친아, 존 레전드입니다.

 

 

아이비리그 출신 엘리트

 

존 레전드는 1978 년 미국 오하이오 주 스프링필드에서 태어나 네 살 때 할머니로부터 가스펠 피아노 연주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일곱 살 무렵에는 교회의 성가대에서 노래를 부르며 클래식 교육을 받게 되면서 음악과의 인연을 이어가는데요. 스프링필드 노스 하이 스쿨을 차석으로 졸업해 하버드 대학교, 모어하우스 대학교,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장학금 우대 학생으로 초대받기도 해 진정한 '엄친아'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죠. 존 레전드는 이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 진학해 영문학을 전공하며 아프리칸-아메리칸의 문학과 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존 레전드는 대학에서 '카운터파츠'라는 아카펠라 그룹을 결성해 리더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존 레전드는 대학 졸업 후 경영 컨설팅 회사 보스턴 컨설팅 그룹에서 컨설턴트로 일하며 낮에는 컨설턴트로 밤에는 아티스트로 자신이 써두었던 곡을 뉴욕, 필라델피아, 워싱턴 클럽에 선보이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습니다. 2001, 대학 시절 룸메이트이자 같은 과 친구를 통해 세계적인 힙합뮤지션 카니예 웨스트를 소개받게 되죠. 이들의 운명적인 만남은 존 레전드가 아이비리그 출신 엘리트, 보스턴 컨설팅 그룹 컨설턴트라는 특별한 이력을 뒤로하고 아티스트로의 길을 걷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감성에 호소하는 싱어송라이터

 

퀸시 존스는그가 마빈 케이 혹은 스티비 원더처럼 예술적으로, 사회적으로 위대한 인물이 될 것임에 추호의 의심도 없다존 레전드에 대해 말했는데요.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애절한 아름다움을 지닌 존 레전드의 가창력은 현대카드 슈퍼 콘서트 XI의 주인공 스티비 원더 외에 알 그린, 바비 워맥, 빌 위더스, 에드윈 호킨스에 비유하기도 하죠. 이들은 존 레전드에게 음악적 영감을 준 선배 가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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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ke Up!> 은 힙합 그룹 The Roots와 호흡을 맞추며 6~70년대 대표적인 11곡의 Soul & R&B 명곡을 리메이크한 앨범으로 빈곤, 희망과 절망, 실천과 동요, 세계화와 고질적인 국제적 갈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자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데요. 'Shine'존 레전드가 만든 <Wake Up!>의 마지막 트랙 곡이기도 합니다. 건반 연주자였던 할머니의 가르침으로 일찍부터 피아노에 접했던 존 레전드는 타고난 프로듀싱 감각으로 자신의 히트곡을 비롯해 많은 음반 작업에 참여하게 됩니다. “요즘 음악은 멜로디가 너무 형편없다. 적어도 난 좋은 멜로디를 쓰는데 많은 시간을 보낸다.”라고 말한 존 레전드. 그는 알리샤 키스와 함께 흑인 음악계의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는데요. 존 레전드는 화려한 기교보다는 감성에 호소하는 음악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피아니스트 존 레전드

 

존 레전드 는 로린 힐의 <Everything Is Everything>에서 피아노 세션을 맡으면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죠. 엘리샤 키스, 카니예 웨스트 등의 앨범에서 연주와 작곡, 보컬 파트로 참여했는데요. 그의 뛰어난 피아노 연주 실력은 이들의 앨범에서 빛을 발합니다. 이후 카니예 웨스트의 레이블 <G.O.O.D. Music>과 계약을 하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겸하게 되어 2004년 메이저 데뷔 앨범 <Get Lifted>로 빌보드 차트 4, UK 앨범 차트 12위에 올라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P.D.A.(We Just Don’t Care)' 는 2006년에 발표한 <Once Again>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피아노 연주와 존 레전드 특유의 바이브레이션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아이비리그 출신 엘리트 싱어송라이터로 주목을 받아온 존 레전드는 그의 특별한 이력만큼이나 매력적인 음악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화려한 이력뿐이 아닌 진정한 아티스트의 면모로 우리에게 진지한 감동을 주는 존 레전드를 오는 4, 현대카드 Culture Project의 두 번째 무대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