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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2013] 2013년 현대카드M Edition2 Making Film

2013.07.19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M포인트에 대한 기대감을 슈퍼 농작물을 통해 쉽고 유쾌하게 전달하는 현대카드M Edition2 광고. 헝가리 할머니, 할아버지의 순박하고 어수룩한 연기에 웃음소리가 떠나질 않았던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합니다.




이번 광고에서 가장 큰 과제는 실물과 같은 슈퍼 농작물 제작이었는데요, 헝가리 현지 최고의 아트팀을 섭외해 거대한 호박, 감자, 수박, 무, 오이, 당근 총 6종의 농작물을 제작했습니다. 농작물의 디테일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밭에서 자란 농작물과 똑같이 흠집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촬영은 헝가리 시내에서 한 시간쯤 떨어진 농가에서 진행되었는데요, 당시 폭우로 헝가리를 비롯한 인근 국가에서 홍수가 나 촬영에 지장이 있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지만, 다행히 헝가리는 비 피해가 거의 없었고, 화창한 날씨에서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광고에 등장하는 감자 밭은 수확이 끝난 휴경지를 스텝들이 밭고랑을 파고, 10박스가 넘는 감자를 심어서 만들어 낸 것 입니다. 한국 촬영 팀, 현지 스텝들 모두 촬영 당일만은 농부의 마음으로 밭을 일궜답니다. 슈퍼 감자도 화면에 진짜 감자처럼 보여질 수 있도록 감자 표면에 흙을 묻히는 등 마무리 작업까지 섬세하게 공을 들였습니다.




이번 광고에 출연한 모델은 대부분이 현직 농부인데요, 유럽 농가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면서 수확의 기쁨을 전달하기 위해 실제 농사일로 굳은 손과 그을린 피부, 그리고 순박한 인상을 지닌 현지 농부 할머니, 할아버지를 섭외하게 된 것이지요.


처음에는 어색하다며 촬영을 망설이시던 할머니, 할아버지는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감독이 알려준 것보다 더 다양하고 멋진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 쬐는 그늘 하나 없는 밭에서의 장시간 촬영에도 할머니 할아버지는 스텝들의 열정만큼 끝까지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주셨습니다.




슈퍼 무와 당근의 잎은 사실감을 위해 실제 농작물(무, 당근 50여 단)을 모형 상단에 화분처럼 심어서 완성했는데요, 이 농작물을 수급하기 위해 헝가리 인근 국가까지 600km이상을 달려가야 했습니다.


현대카드M 탄생 편은 슈퍼 호박, 오이, 당근, 수박 등 여러 작물이 등장하기 때문에 다양한 장소가 필요했습니다. 한국 민속촌과 같은 헝가리 민속촌을 촬영지로 선택해 촬영 장소마다 호박과 오이, 당근 등을 밭에 심고, 농가에 있을 법한 닭과 염소들을 풀어놓았습니다. 닭과 염소들은 틈만 나면 어디론가 도망가버려 촬영 내내 가축 전담 스텝이 따로 있을 정도였습니다.




슈퍼 수박 장면에 등장하는 귀여운 꼬마는 천사 같은 얼굴과 해맑은 미소로 촬영장의 모든 식구들을 초토화시켰는데요, 꼬마에게는 따로 연기 지도를 하지 않고 거대한 수박을 신기해하며 뛰놀던 자연스런 모습을 광고에 담았습니다.




현대카드M 탄생 편, 비교 편 촬영은 배경 음악만큼이나 유쾌하고 즐거운 촬영이었습니다.

큰 농작물을 들고 세상을 다 가진듯한 웃음을 짓고 있는 농부의 모습이, 보는 이들도 행복해지게 만드는 광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