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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레전드] 두 남자의 만남, 존 레전드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2011.03.16


현대카드 Culture Project 의 두 번째 아이콘 존 레전드. 카니예 웨스트가 그를 발견하고 나서, 마빈 게이를 이을 차세대 Soul 주자라고 극찬했었죠. 문화의 새로운 지각변동을 가장 먼저 감지하고, 새로운 시각을 표현하고자 하는 현대카드 Culture Project. 그리고 현대카드 Culture Project가 선택한 두 번째 뮤지션, 존 레전드. ‘생각하는 지식인’이자 ‘진정한 엄친아’로 불리는 존 레전드답게, 특별한 인맥을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바로 미국의 대통령 버락 오바마 입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선거캠프에 참여

 

존 레전드 는 데뷔한 다음 해인 2006년에 버락 오바마를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젊고 혁신적인 대선 후보자, 버락 오바마는 원래 존 레전드의 팬이었다고 하죠. 존 레전드 역시 젊은 대통령 후보에게 푹 빠집니다. 미국에서는 종종 뮤지션이나 언론인, 기업가가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후보를 밝히기도 하는데요. 존 레전드도 버락 오바마의 대통령 당선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됩니다. 존 레전드는 버락 오바마와의 인연에 대해서 이렇게 회상하고 있습니다.

 

나는 버락 오바마를 2006년 처음 만났다. 처음엔 그가 나의 팬이었기에 만남이 이루어졌는데, 곧 나는 그의 매력과 신념에 빠져버렸다. 나는 항상 주택, 보건, 교육, 에너지, 환경, 빈곤 등 이런 모든 사회적인 문제들과 정치상황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당면한 문제들에 대해 당장 불 끄는 것에 급급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미국은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십을 진정으로 필요로 하고, 지금 우리는 그것을 준비해야 한다. 바로 그러한 점에서, 나는 오바마가 준비되어 있다고 생각했다.

- 존 레전드 인터뷰 내용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대선 캠페인 송 'If You're Out There'

 

존 레전드 는 버락 오바마의 신념에 매료된 이후로 진심을 담아 곡을 쓰기로 하는데요. 그 곡이 바로, ‘오바마송’으로 더 잘 알려진 존 레전드의 <EVOLVE> 수록곡, 'If You're Out There'입니다. 존 레전드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경쾌한 비트, 그리고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져 캠페인 송으로 전혀 손색이 없다는 평을 받곤 했죠.

 


[영상PLAY] 모바일에서 접속시 클릭해주세요.

 

If you're ready we can shake the world

Believe again

It starts within

We don't have to wait for destiny

We should be the change that we want to see

 

If you're out there

Sing along with me

If you're out there

I'm dying to believe that you're out there

Stand up and say it loud

If you're out there

Tomorrow's starting now

 

가사 내용만 보아도,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변화와 희망을 품고 있었던 버락 오바마의 대선 캠페인과도 잘 맞는 곡이라는 것을 알 수 있데요. 존 레전드가 버락 오바마에게서 보았던 희망이 실현 되었던 것일까요.

 

We know the battle ahead will be long, but always remember that.

No matter what obstacles stand in our way,

Nothing can stand in the way of the power of millions of voices calling for change

- 버락 오바마 연설문 중

 

음악과 신념으로 서로가 하나됨을 알려주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존 레전드의 만남. 존 레전드의 선택은 선거결과로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버락 오바마를 팬으로 만든 존 레전드의 절대감성, 그리고 옳은 것을 향한 신념을 현대카드 Culture Project 02 존 레전드 내한공연에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