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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2010 이전] 2007년 슈퍼콘서트 II 비욘세, 무엇을 기대하든 그 이상의 공연을 펼치다

2010.09.02


관련 광고영상, CATV, 2007년 10월 on-air 



드림걸즈의 비욘세 한국에 오다


현대카드가 2007년 10월부터 내보낸 광고 한 편이 대한민국을 흔들었습니다. 영화 ‘드림걸즈’로 전 세계를 열광시킨 비욘세가 국내 최초로 내한 공연을 하게 된 것입니다. 비욘세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볼 수 있었던 ‘현대카드 슈퍼콘서트II 비욘세’ 편을 소개합니다.


광고는 땀에 젖은 비욘세의 목과 어깨를 비추며 시작합니다. 흐르는 곡은 그녀의 빅히트곡인 데자뷰(déjà-vu)입니다. 곡의 리듬에 맞춰 자막과 영상을 교차 편집한 감각적인 화면은 거물급 팝 디바의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킵니다. 비욘세의 세계 투어 콘서트 ‘The Beyoncé Experience’의 포스터 이미지를 차용한 마지막 장면은 공연에 미칠 준비가 되었냐고 묻고 있는 듯 보입니다.



<비욘세의 세계 투어 콘서트 포스터 이미지를 차용한 장면>



무엇을 기대하든 그 이상의 공연


‘데쟈뷰’는 2006년 발매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비욘세의 두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입니다. 뮤직비디오를 편집한 영상은 비욘세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매력적인 솔로 댄스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Beyonce’, ‘현대카드 Super Concert’, ‘2007년 11월 9일, 10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마지막으로 현대카드 로고까지 주요 문구들은 강렬한 드럼 비트에 맞춰 까만 화면에 춤을 추듯 바운스되며 나타납니다. 공연날짜나 콘서트 소개문구까지도 뮤직비디오를 연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곡의 리듬에 맞춰 움직임을 줘 표현한 자막>



‘영화 ‘드림걸즈’의 그녀가 펼치는 꿈의 무대’라는 자막이 말해 주듯, 이 광고는 무엇을 기대하든 그 이상의 공연이 될 것임을 비욘세의 뮤직비디오와 포스터 비주얼로 표현합니다. 



현대카드, 국내 공연계에 힘을 불어넣다. 


광고를 본 후, 사람들은 최정상급 톱스타인 비욘세가 한국에 온다는 소식에 반신반의 했습니다. 한국은 항상 해외 대형스타들의 아시아 투어에서 소외되곤 했기 때문입니다. 광고가 나가는 30초 동안 보여지는 비욘세의 매력적인 뒷모습과 뇌쇄적인 몸짓은 국내 팬들을 열광하게 했습니다. 


이전의 세계적인 스타의 공연 중에는 먼 한국까지 장비를 공수하기가 어려워 기대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현대카드는 이번 공연을 위해 미국 공연 시 사용했던 최신 장비들을 직접 공수함으로써 LED로 장식된 화려한 계단 형식의 무대와 최첨단 조명 장비 등으로 완벽한 공연 준비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이처럼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는 슈퍼 아티스트들의 내한 공연을 성사시키는 현대카드 덕분에 국내 공연계가 활기를 띠게 됐다는 평도 있었습니다.



<비욘세의 매력적인 뒷모습과 뇌쇄적인 몸짓>



현대카드기에 가능한 공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II는 2007년 1월에 열렸던 일디보의 내한공연 이후 10개월만의 행사입니다. 슈퍼콘서트I 당시만 하더라도 카드 회사의 1회성 이벤트일 것이라는 사람들의 시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대카드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줍니다. 사실 세계적인 대형 스타들의 공연을 유치하기에 우리나라 시장은 너무 작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아무도 가능하리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최전성기 대형 스타들의 한국 공연, 도전하고 성공시킨 것은 현대카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