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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봉사활동] 눈썰매장에서의 신나는 하루

2013.03.12


2013년 2월 21일, 2013년의 첫 신나는 체험의 날이 밝았습니다. 올해 첫 신나는 체험을 함께할 친구들은 바로 경북 경산에 위치한 예일행복한홈스쿨 친구들입니다. 신나는 체험을 너무나도 기다려 온 아이들 때문인지 이른 아침부터 예일행복한홈스쿨의 아침은 분주하기만 합니다. 추운 겨울 내내 야외활동을 거의 하지 못했던 홈스쿨 아이들에게 눈썰매를 즐기고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 오늘은 정말 기대되는 하루이기 때문입니다. 홈스쿨에서의 인원점검을 마치고 체험장소인 경주월드로 이동하는 동안에도 모처럼의 바깥나들이에 아이들은 모두 들뜬 모습입니다.

경주월드리조트에 도착한 예일행복한홈스쿨 아이들은 기다리던 눈썰매체험을 위해 눈썰매장 앞에 서둘러 모였습니다. 드디어 눈썰매를 타는 시간, 아이들은 한번이라도 더 눈썰매를 타기 위해 모두들 바쁜 모습입니다. 모처럼 야외로 나와 맑은 하늘 아래 마음껏 뛰어 노는 아이들을 보자 홈스쿨 선생님의 얼굴에도 저절로 미소가 생기는 시간이었답니다. 평소 겁이 많아 체험 때마다 함께 하지 못하던 한 아이도 눈썰매를 신나게 타는 친구들을 보고 눈썰매를 타려고 하는 용기를 보일 정도로 눈썰매체험은 모든 아이들에게 유쾌하고 흥미진진한 체험이 되었습니다.




눈썰매타기에 열중하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배가 고픈 줄도 모르고 눈썰매타기에 빠져있던 아이들은 점심시간을 알리는 홈스쿨 선생님의 말에 그제서야 점심을 먹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점심식사 시간에도 눈썰매를 타면서 일어난 재밌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는 아이들 때문인지 식당은 예일행복한홈스쿨 아이들의 행복한 목소리로 가득했습니다. 그렇게 맛있는 점심을 먹은 아이들은 놀이기구를 타는 체험을 위해 경주월드 내 테마파크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눈썰매체험의 여운이 남아있는 일부 아이들은 놀이기구를 타는 것을 포기하고 다시 눈썰매를 타기 위해 썰매끈을 다시 잡기도 했답니다.




놀이기구 체험은 몇 개의 그룹으로 나눠 진행되었습니다. 저학년 아이들과 고학년 아이들이 타고 싶은 놀이기구가 달라 가끔 의견이 충돌되는 모습도 보였지만 어느새 서로 양보하며 모두가 즐겁게 놀이기구를 탈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쌀쌀한 날씨였지만 모처럼 홈스쿨 친구들과 함께 하는 이 시간이 아이들을 더욱 신나게 합니다.




그렇게 몇 시간을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기며 예일행복한홈스쿨 아이들의 올 해 첫 신나는 체험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2013년에도 계속될 신나는 체험이 예일행복한홈스쿨 아이들에게 늘 행복한 미소를 선물할 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 '신나는 체험'이란?

신나는 체험은 문화·자연체험 기회가 많지 않은 저소득 가정(한부모, 조손, 차상위계층 등) 아동들에게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이 다양한 형태의 체험학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현대카드 현대캐피탈과 결연을 맺은 기아대책 산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임직원이 체험학습 도우미 선생님으로 함께 참여하는 야외체험과 지역아동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스포츠관람, 전시, 공연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