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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 내가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에 들어가고 싶은 이유 - 크라제버거

2010.09.02


직원들을 위한 크라제 버거


오늘은 졸업한 선배들의 삶의 현장을 찾아가는 날! 현대카드에 취직한 선배를 만나러 여의도에 갔다. 지하철 9호선 역에 내리니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사옥이 바로 눈앞에 있었다. 로비에서 만나기로 한 선배에게 전화를 걸고 사옥을 방문했다.




흰 와이셔츠에 양복바지를 입은 선배가 낯설었지만, 제법 직장인 같은 느낌이 들어 언듯(?) 멋져보였다. 물론 선배들을 찾아갈 땐 항상 식사 때에 약속하는 게 센스! 오늘도 마찬가지였다.


최저가 특별 할인 서비스로 임직원 복지 최우선


오랜만에 단단히 얻어먹을 각오로 나왔는데 선배가 구내식당에 가자고 하는 것 아니겠는가? 출입증을 발급받는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 지하 1층으로 내려갔다. 매일 학교에서 학생회관 식당밥을 먹어, 구내식당에 가는 것이 그리 달갑지 않았다는 것! 실망한 표정을 못봤는지 선배는 지하 1층 버튼을 꾹 누렀다. 엘리베이터가 좀 신기하긴 했지만 별 관심을 두지 않았다.

오우~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지하에 크라제버거가 있는 것 아닌가? 바로 옆에는 피트니스 센터도 있고, 테이블이나 인테리어도 장난이 아니라는… 그때 선배가 사원증으로 KB세트 두 개를 주문했다.

“선배, 이거 회사에서 하는 거에요?”
“몰라, 그냥 점심때나 저녁때 가끔 이용해.”
“직원들한텐 할인도 돼요?”
“점심땐 2,000원만 더 내면 되고, 저녁땐 30% 할인될 걸?”
“헉…”

친구들과 맘먹고 먹어야 했던 크라제버거가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직원에겐 2,000원이라니… 우리학교 구내식당 밥보다 더 싸잖아! 에잇, 크라제버거 때문이라도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에 입사해야겠다.




※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서비스존에 있는 크라제버거는 사원증을 제시할 경우 1인에 한해 점심에는 2,000원(차액은 회사부담), 그 외 메뉴는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