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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필하모닉 & 조수미] 빈필 & 조수미공연 예술의 전당을 택한 이유

2010.05.31

 

2006년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던 빈 필하모닉의 공연을 기억하시는 팬들이라면 어째서 넓디 넓은 경기장 대신 좌석수가 한정적인 예술의 전당을 택했는지 의아해 하실 수도 있습니다. 많은 관객을 유치할 수 있는 경기장을 포기하고 과감하게 예술의 전당을 선택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경기장 vs 공연장

 

그 동안 공연장 대신 운동 경기장을 공연 장소로 선택했던 가장 큰 이유는 아티스트의 높은 개런티와 스케쥴 그리고 수익성을 고려한 티켓 가격 등의 문제를 들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운동 경기장의 경우 날씨에 상관없이 스케쥴을 확정 받기 쉽고 주차문제 또한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언론을 위한 공간이나, 안전사고를 대비한 공간, 물품 보관 등 기타 제반적인 공간 활용이 용이했었습니다.

 

 

 

 

 

관객을 위한 최상의 배려

 

이런 장점들 때문에 그 동안 보다 퀄리티 있는 무대를 관객들에게 제공하는 공연장을 뒤로하고 경기장에서의 공연을 선택할 수 밖에 없던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세기의 만남을 보여주었던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06 빈 필하모닉 & 조수미 공연만큼은 공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제대로 된 클래식 공연의 음향이 선사되기를 바랐습니다.

이에 따라 장소를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로 결정하게 되었고 부담 없는 가격과 최상의 컨디션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런 현대카드의 세심한 배려가 통했는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06 빈 필하모닉 & 조수미 공연은 티켓 예매 55분 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클래식 전용 홀에서 공연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06 빈 필하모닉 & 조수미 공연은 관객과 아티스트 모두 무한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던 공연으로 기억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