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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rigin of Things] 현대카드 부산 FINANCE SHOP renewal open

2013.08.06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은 2006년 이후 전국 곳곳에 파이낸스샵을 운영하여 여러가지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왔습니다. 이제 파이낸스샵은 고객과 직접 만나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능 중심의 공간에서 우리만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브랜딩 공간으로 그 의미와 역할을 넓혀가고자 합니다.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은 숫자없이 이야기 할 수 없는 금융회사이지만 숫자 너머의 일들과 스토리에 주목합니다. 숫자와 상품 그 이상의 우리만의 스토리를 그려내며, 그 스토리를 경험하는 방식이 다양해질수록 고객과 한층 가까워지게 됩니다. 우리는 기존의 파이낸스샵을 8개로 통합하여 각 지점별 테마를 정하였습니다. 8개의 파이낸스샵은 음악, 쇼핑, 여행 3가지의 테마에 따라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그 첫 번째 이야기는 MUSIC을 테마로 한 부산 파이낸스샵입니다. 지난 7월 1일, 부산 서면에 위치한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파이낸스샵(이하 파이낸스샵)은 현대카드 MUSIC을 중심으로 현대카드의 다양한 브랜딩 활동과 금융 상품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이 곳은 현대카드 MUSIC이 제공하는 음악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유일한 오프라인 공간이기도 합니다.


Hyundai Card/Hyundai Capital has operated finance shops across Korea since 2006 to provide various financial services. Now, the finance shops will expand the meaning and role from a place of various financial services provided by Hyundai Card/Hyundai Capital to a branding space where customers can directly experience our unique and distinct brand. Hyundai Card/Hyundai Capital is a financial company that is ruled by numbers, but it concentrates on the events and stories beyond the numbers. We portray our own stories beyond numbers and products and come closer to customers as we present more various ways to experience the stories. We have integrated the existing finance shops into eight locations and assigned a unique theme to each location. The eight finance shops will present new atmospheres under the theme of music, shopping, or travel.

 

The first story is the finance shop in Busan with the theme of music. Hyundai Card/Hyundai Capital Finance Shop at Seo-myeon, Busan (“the Finance Shop”) reopened last July 1 as a cultural complex for Hyundai Card’s branding activities and financial products with emphasis on Hyundai Card MUSIC. This place is also the only offline space where you can try the music services provided by Hyundai Card MUSIC.


 


입구를 들어서면 중앙에 길게 자리잡은 브랜드 바와 오른쪽 벽면의 롤링머신을 볼 수 있습니다. 파이낸스샵은 모두 각각의 테마를 갖지만, 이 두 가지 요소는 8개 파이낸스샵에서 모두 볼 수 있는 공통 요소입니다.

 

브랜드 바 위의 크고 작은 오브제들은 현대카드가 그동안 해왔던 다양한 브랜딩 활동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현대카드는 본업인 카드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많은 시도를 하며 우리만의 논리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해 왔습니다. 이 길다란 테이블 위에 놓여진 다양한 오브제들은 그러한 활동의 결과물이며 동시에 현대카드의 생각과 철학입니다. 


Entering the store, you will encounter the long brand bar at the center and the rolling machines by the wall to the right. Each finance shop has a unique theme, but these two elements are common in all eight finance shops. 

 

The objects on the brand bar reflect the various branding activities Hyundai Card has promoted. Hyundai Card has made many attempts in various areas stretching out from the credit card business, to present new lifestyles based on our own logic. The various objects placed on this long table are the outcomes of those activities and the reflection of Hyundai Card’s thoughts and philosophy. 


 


테이블 위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카드 플레이트는 현대카드의 카드 디자인의 역사를 한 눈에 보여줍니다. 얼마 전 컨셉카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My Taxi 미니어처, 디자인 라이브러리 모형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과 스페이스 브랜딩의 결과물입니다. 현대카드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콜라보레이션(협업)을 하여 재미있고 혁신적인 결과물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정하지 않는 영역에의 브랜딩 협력이 무한한 잠재 가능성을 보여주는 소중한 가치임을 실현하고자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The card plates aligned on the table show the history of Hyundai Card’s card design at a glance. A miniature of My Taxi, which attracted much attention with a concept car a while ago, and a model of design library are the outcomes of collaboration and space branding.  Hyundai Card has collaborated with many companies in various fields to generate many fun and innovative creations. We never stop thinking to realize that brand collaboration beyond the boundaries is a precious value that shows the possibility of infinite potentials. 




테이블 곳곳에는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의 다양한 활동을 콘텐츠별 이미지로 엮은 브랜드 북도 놓여있습니다. 브랜드 바의 한 켠, 옛 영화속에서나 보았을법한 타자기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고객들은 이 타자기로 현대카드 고유의 서체인 Youandi modern체를 직접 타이핑해보며 그 종이를 떼어 갈 수 있습니다. 현대카드 고유 서체인 Youandi체에 이은 Youandi modern체의 개발은 본문용 서체 개발과 함께 기존의 따로 있던 국문과 영문 서체를 하나의 서체로 일원화하고, 자음과 모음간의 균형감 또한 보완하는 매우 의미있는 작업이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의미있는 작업의 결과물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보며 현대카드의 브랜딩 활동을 함께 경험하길 바랍니다. 그 외에 수많은 아티스트와 함께한 슈퍼콘서트, 컬쳐 프로젝트, 그리고 사회공헌 이야기까지 이곳에서 모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The table also displays a brand book that compiles Hyundai Card/Hyundai Capital’s various activities in images representing the contents of each activity.  At one edge of the brand bar is an old-fashioned typewriter that you might have seen in an old movie. Customers can type Hyundai Card’s original font style, Youandi Modern, on the typewriter and take what they type with them. The development of Youandi Modern after Hyundai Card’s original Youandi style was a very meaningful task where we developed a font style for the body, unified the styles for Korean and English, and improved the balance between consonants and vowels. We hope that our customers can experience the outcomes of our meaningful project to partake in Hyundai Card’s branding activities. You can also learn about our super concerts with many artists, culture projects, and social contributions. 



 

오른쪽 벽면에는 마치 하나의 월 아트를 보듯 벽면을 가득 메우고 있는 롤링 머신을 볼 수 있습니다. 이 9개의 롤링 머신들은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의 다양한 금융 상품부터 각종 브랜딩 활동까지 각 콘텐츠별 9종류의 리플렛을 담고 있습니다.

 

고객들은 롤링머신의 아래 부분에 달려 있는 핸들을 돌리면 원하는 정보를 직접 가져갈 수 있습니다. 마치 영화 필름 또는 카세트 테이프의 필름을 푸는 것을 연상케하는 이러한 방식은 단순히 꽂혀있는 리플렛을 가져갔던 기존의 수동적인 방법에서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직접 담아갈 수 있게 하여 고객들과 보다 적극적인 양방향 소통을 하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한 쪽 벽면을 가득 채운 종이들은 시간이 지나면 마치 차트나 그래프가 그러하듯 고객들이 어떤 상품들, 어떤 콘텐츠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지도 한 눈에 보여줄 것입니다. 디자인에 수치적, 통계적인 요소들을 시각적으로 담아내는 것은 어쩌면 금융회사로서의 우리의 본능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On the wall to the right are the rolling machines covering the entire wall as a piece of wall art. These nine rolling machines convey nine types of leaflets from Hyundai Card/Hyundai Capital’s various financial products to a series of branding activities. 

 

Customers can turn the handle on the bottom of each rolling machine to take the information they want. This method of printing reminds you of unwinding the film to play a movie or a cassette tape and offers more active two-way communication for the customers to print out what they want rather than simply taking the leaflets from a rack. The stacks of paper filling the entire wall will also show which products and contents attract more customers over time as a chart or graph. Visualizing numerical and statistical elements on designs would be our instinct as a financial company. 


 


브랜드 바 위와 천장에는 형형색색의 카드가 가지런히 꽂혀 있습니다. 이것은 현대카드 MUSIC의 음원을 담고 있는 뮤직카드입니다. 이 중 마음에 드는 음원 카드를 선택하여 한 켠에 마련되어 있는 턴 테이블 위에 살며시 올려놓으면 음악이 플레이됩니다. 고객들이 잠시나마 안락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해 둔 의자 또한 많은 고심 끝에 완성된 디자인입니다.


Various colorful cards are neatly organized on the ceiling over the brand bar. These are the music cards that contain the pieces of music on Hyundai Card MUSIC.  You can choose the music card you like and gently place it on the turn table at the corner to play the music. The chairs have also been designed with consideration so that the customers can enjoy themselves in a cozy environment for a while. 



 

부산 파이낸스샵에서는 매월 인디밴드의 정기적인 라이브 공연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 작은 공간은 한달에 한 번 우리만의 작은 콘서트홀이 됩니다. 비록 넓은 공간도, 웅장하고 화려한 음원 장비들을 고루 갖춘 공연장도 아니지만 가수와 관객은 그 어느때보다 가까이 호흡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파이낸스샵에서는 현대카드가 진행하는 슈퍼콘서트, 컬쳐프로젝트의 티켓을 판매하게 되어 그동안 티켓 구매에 어려움을 겪었던 고객들은 보다 편하게 구매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객들은 이곳에서 각각의 오브제들을 직접 보고, 듣고, 만짐으로써 다양한 브랜딩 활동을 직접 체험합니다. 파이낸스샵은 이제 더 이상 금융 업무 처리 중심의 어렵고 무거운 공간이 아닌, 보다 많은 고객들이 친숙하고 편하게 들어와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하루, 한 달, 일 년이 지나면 이 곳, 파이낸스샵에는 더욱 다양한 우리의 발자취들이 놓일 것입니다. 부산 파이낸스샵이 서면, 나아가 부산의 새로운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여 고객들이 현대카드 현대캐피탈과 더 많은 공감을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봅니다.


The Finance Shop in Busan also offers a live performance of Indi bands every month. This small space becomes a friendly concert hall once a month.  It is not a large space with expensive entertainment systems, but the singers can interact closely with the audiences. The Finance Shop also sells the tickets for Hyundai Card’s super concert and culture project for the convenience of customers. 

 

Customers experience various branding activities while looking at, listening to, and touching the objects here. The Finance Shop is no longer an overwhelming place for financial services, but a cozy, comfortable place where more customers can enter and enjoy. After days, months, and years, the Finance Shop will accumulate more footsteps we take. We hope that the Finance Shop in Busan settles as a new cultural complex famous in Seo-myeon and across Busan to invite more customers to empathize and communicate with Hyundai Card/Hyundai Ca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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