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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2007] ‘아메리칸 갱스터’가 있기까지 역대의 명품 갱스터 영화들

2010.05.31


갱스터 영화는 무성영화 시절부터 그 장르적 특별함을 가지며 역사를 만들어 왔습니다. 2007년 개봉한 ‘아메리칸 갱스터(American Ganster)’가 있기까지 역대의 명품 갱스터 영화를 살펴 보겠습니다. 


갱스터 영화의 고전 



‘스카페이스’ 모든 영화와 소설에 고전이 있듯이 갱스터 영화에도 고전이 있습니다. 1931년과 1932년에 탄생한 세 편의 영화 ‘작은 시저(Little Caesar)’와 ‘공공의 적(Public Enemy)’, ‘스카페이스(Scarface)’가 바로 그것입니다. 하워드 호크 감독의 영화 ‘스카페이스(Scarface)’는 조금 특별한 의도가 담겨 있었습니다. 경제 대공황이라는 미국의 시대적 상황으로 헐리우드의 이윤이 줄어들자, 그 방책으로 폭력과 어두운 시대를 부각시켜 제작한 영화였습니다. 그로 인해 도덕적으로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암울했던 시대적 상황 덕에 갱스터 영화의 대표적 고전이 된 셈이죠.  


소설에서 영화로, 갱스터 영화의 전설 ‘대부’ 갱스터 영화의 대표작을 이야기 한다면 누구라 할 것 없이 프란시스 코플라 감독의 ‘대부(The Godfather)’를 떠올립니다. 마리오 푸조의 원작 소설 ‘대부’를 바탕으로 제작된 이 영화는, 마피아 세계에서의 배신과 사랑을 그려내 ‘혁신적인 갱 영화’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또한 묵직한 감성을 드러내는 ‘대부(The Godfather)’의 O.S.T는 지금까지도 O.S.T계의 명작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지금도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프란시스 코폴라 감독은 ‘대부(The Godfather)’의 큰 성공 덕에 자본주의를 포함한 미국 사회의 모든 것을 갱스터 리얼리즘으로 보여주며 비판적으로 승화시켰다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더불어 ‘대부’와 함께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Once Upon A Time In America)’와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좋은 친구들(GoodFellas)’은 현대 갱스터 영화의 3대 대작이라 불릴 만큼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갱스터 영화의 계보를 잇는 ‘아메리칸 갱스터’ 



‘아메리칸 갱스터(American Ganster)’는 1990년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좋은 친구들’ 이후 갱스터 영화 걸작의 계보를 잇는 작품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은 이전의 갱스터 영화와는 다른 새로운 시각으로 사회에 대한 비판과 인물의 내면에 대한 깊은 시선을 보여주었습니다.